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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 오늘 800만명 돌파

지난 주말까지 누적관객 786만명 기록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젊은 변호인 시절을 그린 영화 '변호인'이 주말에 관객 120여만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800만명 턱밑에 육박하면서 6일중 8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변호인'은 주말인 3~5일 925개 스크린에서 1만3313회 상영되면서 123만7천8명을 불러들이면서 누적관객 숫자가 786만189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변호인'은 개봉 20일째인 6일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하며, 이 추세가 계속되면 금주말에는 1천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20일만에 800만 관객들 돌파하면 이는 국내 개봉영화 중 최다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아바타'(1천330만명)보다도 6일 빠른 경이로운 흥행속도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0 0
    as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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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
    새나라가되자

    너무나 잘된 영화였다 어느 국민 한분도 빠짐없이 우리나라의 행태를 절실히 느낄수 있다고 생각되는 영화 입니다. 꼬옥 보세요.

  • 8 0
    단언컨데

    또 보고싶다 변호인
    근혜야 국민은 국가다
    모든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거야
    너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거든
    오늘 리가 기자회견한다고 좀 들어봤다만
    역시 넌 별볼일없는 칠푼이가 확실
    내 단언컨데 너같은것 100마리하고도
    노무현과 안바꿔

  • 2 0
    ㅋㅋㅋ

    [고리 폭발조짐]
    투자는 안전한게,,,, 뒤로자빠져도 재수없으면 코깨지는법, 접시물에 코박고 죽을수도 있다.
    경상도에 부동산투자하면 후쿠시마꼴 난다. 수학적 확률 무지 높음

  • 14 0
    부정선거 朴

    부정선거 朴은 흥행돌풍 이유를 알기나 알까?

  • 7 0
    비정상귀태

    귀태는 봤을까 ?
    남들 다 보는데 안보는 것이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
    참모들과 티타임도 하나 못하고 메모지만 읽는것은 소통일까 아닐까 ?
    시장에 나가 사진한장 찍어 뉴스에 내보내는 것은
    진정한 소통일까 아니면 소통 포포먼스일까 ?
    새를 잣못놓은것 같아 방빼야 겠어

  • 7 0
    보고픈 님!~

    봐도 봐도 ?도 보고싶은 그리운 사람!~~이런 현실을 타개할 분은 이 양반 밖엔 없는디.....넘 그리버라.....보고 시퍼라.....

  • 42 0
    변호인은 민주주의

    역대흥행1위로 갑시다
    1500만명 찍읍시다

  • 43 0
    폴리애널

    변호인 흥행이야기는 공중파 방송에서는 보기가 어렵다

  • 2 1
    돼지장군

    죽도리 적공조, 내 충견이 열심이군, 니덕에 내가 기쁨조 빤다, 댕큐

  • 42 1
    가슴 한곳이 먹먹

    남의 아픔에 동감하지 않고 그 아픔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서 외면한다면 과연 우리가 이성적인 사회를 산다고 할 수 있을까? 남의 아픔과 슬픔 불행을 누군가는 짊어지고 나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변호인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 노무현은 바로 그런 존재다 나는 늘 그에게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다

  • 32 1
    혹시 민심?

    환징 하겠네요1 교학사는 제로로 떨어졌고.....변호인은 800백만 ...이게 혹시 민심인가?
    1

  • 36 1
    세습쥐새끼

    그네야, <박정희> 한번 만들자. 구국의 영웅이 영화 한편없는 게 말이 돼냐. 만들어서 <변호인>이랑 맞짱 함 떠보자.

  • 2 32
    세습돼지

    김정일한테 아부한 쪼다도 영화에선 영웅이 가능하다 ㅋㅋ

  • 24 1
    니들도 만들어

    아유 어떻게 좀 해 봐요~~~ 오늘도 청계장에선 짜증 섞인 히스테리가 뿜어 진대나 어쩐대나.ㅋ

  • 40 2
    헐~

    그네꼬에게 런닝개런티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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