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남재준의 '2015년 통일', 잘못된 것 없다"
"북한 정세 급변하니 대비 잘 하자는 차원의 말"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남재준 국정원장의 '2015년 통일' 발언과 관련 "송년회에서 덕담 차원에서 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지만 크게 잘못된 것 없다"고 감쌌다.
이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면 우리 헌법이 평화통일을 위해서 국가가 노력해야 된다고 되어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원혜영 민주당 의원의 남 원장 질타에 대해서도 "야당 의원이 입을 다물라고 얘기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건 통일하지 말자는 얘기인가"라고 비난하며 "북한 정세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대비를 잘 하자는 차원에서 한 말씀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통일을 해야 되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아래서 평화적으로 통일하자는 얘기"라고 거듭 남 원장을 옹호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면 우리 헌법이 평화통일을 위해서 국가가 노력해야 된다고 되어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원혜영 민주당 의원의 남 원장 질타에 대해서도 "야당 의원이 입을 다물라고 얘기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그건 통일하지 말자는 얘기인가"라고 비난하며 "북한 정세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대비를 잘 하자는 차원에서 한 말씀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빨리 통일을 해야 되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아래서 평화적으로 통일하자는 얘기"라고 거듭 남 원장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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