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4일 남재준 국정원장의 "2015년 통일" 발언에 대해 "정세가 불안한 때에 국정원장이 무력통일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오늘 조간에 국정원장이‘2015년까지 통일이 가능하다’, 이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가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국정원장은 ‘2015년 통일을 위해 다 같이 죽자’,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다”며 “이것은 결국 무력통일을 의미한다. 국제정세로 봐서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일이냐”고 개탄했다.
그는 “우리는 독일 통일에서 배워야 한다. 동독이 갑자기 붕괴되어서 흡수통일된 후 독일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통독된 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독일인의 심장에는 여전히 마음의 장벽이 남아 있다”며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전제로 한 흡수통일도 무력통일도 해서는 안 된다. 세계적인 석학이나 독일의 지도자들이 충고하고 있듯 북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통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워낙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라고 얘기하는 것은 쉬운 얘기는 아니다"라며 "한국 정부가 추구하는 게 평화통일이고 통일이 특정시점에 조만간에 이뤄질 상황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며 남 원장과 선을 그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도 "통일을 위한 국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기를 현 시점에서 말하는 것은 좀 이르다"고 말했다.
북한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남한도 내세울 것 하나 없다. 강대국에 빌붙어 겨우 경제는 살아났는지 모르나, 도덕성 정통성 역사성 어느하나 내세울 것 없다. 더우기 같은 민족인 북한을 헐뜯으며 살아남기 위해 거짓과 술수를 반복하는 반역사적 정권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군과 정보기관의 부정선거로 정권을 취한 부도덕한 세력의 반성없는 모습에 나는 절망한다
왜 통일을 해야 하냐? 전쟁하면서 까지 통일을 해야하냐? 전쟁하면 얼마나 죽을까? 죽을 사람은 누구일까? 이런 것에 답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새누리당 윤상현이 같은 놈들은 전쟁나도 안죽을 거다....1일 입대제대하는 놈이니까? 그런데 전재불사하겠다는 놈들이 대부분 윤상현이 같은 놈들이다.
남재준 죽어 통일? 2015년까지 갈 것? 오늘, 내일? . 통일 민족 간 이해, 화해, 교류, 협력 3~5년 반복 남 북 신뢰, 공감대 돼야 박통 신뢰없는 신뢰 프로세스로는 긴장만? 남재준은 더욱? . 국정원은 음지에서 일하고 못 나서 안달? 너 나서면 될 일도 안돼 . 너 죽어 통일만 된다 2015년까지 기다릴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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