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5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의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와 관련, "우리는 가까운 월남의 패망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며 거듭 종북공세를 폈다.
홍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천주교 전주교구의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는 국론분열과 갈등유발의 미사였다"고 규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파리 평화협정 체결 2년후인 75년, 북월맹이 남월맹을 공격했을 때 천주교 짠후탄(Tran Huu Thanh) 신부는 북월맹 공산군 공격을 반독재 민중공세라고 하며, 남침을 저지하던 당시 남월맹의 티우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다"며 "티우 대통은 이에 겨우 두 달 가량 버티다 사임했으며 이후 월남은 패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월남 패망후 커밍아웃한 인사 중에는 정치인, 군인, 언론인 등 모든 영역이 망라됐다. 베트남 붕괴의 적은 바로 내부에 있었던 것"이라며 "지금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자유와 민주주의, 종교수호, 대통령 사퇴를 주장하는 북한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이 베트남 사례와 무엇이 다른지 소름이 끼칠 정도"라고 사제단 신부들을 짠후탄 신부에 비유하며 맹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바라는 국민이 우려하는 점도 이와 같으리라 생각된다"며 "정부는 북한을 공공연히 지지하고 대한민국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에겐 단호하고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사제단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연평도 발언을 한 박창신 원로신부 등에 대한 법적 대응 주문으로도 해석가능한 대목이다. 보수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이미 24일 박창신 신부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도 "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종교인에게는 엄연히 조국이 있다"며 "박 신부의 강론은 우리의 귀를 의심케하고 이분의 사제복은 우리의 눈을 의심케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박창신 원로신부를 맹성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 역시 "북한의 망언도 문제지만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극히 일부 사제들의 그릇된 발언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넘어 분노케 하게 하고 있다"며 "사회적 갈등을 봉합하고 증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데 앞장서야 할 분들이 종북세력과 똑같은 정치적 편향성으로 갈등을 조장하고 국론분열에 앞장서고 있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가세했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박 신부의 첫 망언도 기가 막히지만 일부 진보언론을 자처하는 매체들의 보도와 박 신부의 후속 반응은 더 기가 막힌다"며 "박 신부의 망언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왜 연평도 포격을 언급했는지 보지도 않고 새누리당은 덮어놓고 사제단을 종북몰이하고 있다며 오히려 새누리당을 공격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말꼬리를 잡고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진보매체들을 비난했다.
그는 "박 신부의 발언을 종북몰이에 이용한다는데 북한이 쏴야하는 것을 쏜 것이 연평도 포격이라는 발언이 종북이 아니라면 무엇이 종북인가"라고 반문한 뒤, "종북을 종북이라고 말하지도 말라는 그분들이야말로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난했다.
그렇군, 박창신 원로신부는 한국의 짠후탄 신부예요. 박창신 원로신부는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다. 곧, 대통은 이에 버티다 사퇴하고 이후 새누리당은 패망하겠다고 패망후 커밍아웃한 인사 중에는 정치인, 군인, 어용교수,언론인 등 모든 영역이 망라되겠다. 사제단 신부들을 짠후탄 신부에 비유하며.. end
부정선거로 당선된 새놀당과 박그내 도할말 있냐 지애비 총칼로 정권 탈취해 악명 높은 유신 정치 하다 개집끼고 술퍼마시다 부하손에 죽은놈이나 부정선거 관권 동원해서 대통령된 박그내 그애비에 그딸이다 관권동원에서 당선된 박그내만 물러나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박그내은 대통령이아니고 괴물 잡년이다 당장 물러나라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매국노들의 황당한 소리에 머리 꼭지점까지 울화가 치솟는다. 이 땅의 국민은 불법으로 앉아 있는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천주고 사제들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무능한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 이를 주장하였다면 박근혜는 벌써 하야했을 것이라고 본다.
사태의 본질은, 국가기관들 부정선거 개입이다! 문종아! 이 **들은 꼭 이렇게 곁가지를 뒤흔들며 본가지인 자기들의 죄악을 호도한단 말야! 게다가 월남패망은 뭔 이야기이며, 종북은 또 뭐 말라비틀어진 이야기냐? 너, 어디나라 사람이냐? 자기나라 언어에 대한 이해력도 없이 무슨 놈의 사무총장이실까?
이미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현 정권은 불법으로 탄생된 불법정권임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선수가 규칙 안에서 경기에 임해 승리해야 진정한 승리로 인정받듯, 진리 안에서 선 그리스도인이라면, 공정한 법치 아래에서 정당하게 탄생한 정권이어야 진정한 정권으로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한나라당 니들이 월남티토와 무엇이 다르단말인가.. 집권세력의 썩은 부정부패가 결국 월남의 패망을 부른것이다.. 그런데 지금 월남은 어떤가... 통일이 되어서 더욱 잘살고 있지 않은가.. 민주주의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 나라 국민들도 매년 수백만명씩 관광을 가고 있지 않은가..
사제단에 과감하고 단호한 조치? 한번 취해봐라 옛날 지학순 주교님 구속하듯이..눈에 뵈는게 없나보네...그리고 월남하고 비교는 웽미? 비교를 하려면 동일한 선상에서 해야지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덕지덕지 갖다 붙이는 치사한 놀음좀 그만해라. 역겨워 못 살겠다.. 그리고 부정선거 했으면 정통성은 날라 간거다.
민심이 어디로 가는 줄 모르는구나. 그 알량한 권력이 오년이나 채울지모르겠다. 부글부글 끓는 민심을 아직도 못 느끼고 있구나. 너희들은 신부님의 꾀에 넘어갔어. 미끼를 덥석 물어 더 확산을 시켜주니. 이나라 말고 온세계가 주목하겠지. 부정선거. 축구로 말하면 몰수 게임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