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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새누리 입당해 정체성 찾았다"

"열린우리당 차출로 경북지사 출마했던 것"

포항남울릉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31일 "새누리당 입당은 제가 보수를 지향했던 저의 이념의 정체성, 본향을 찾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참여정부때 행자부장관을 지내고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했었던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보수와 진보로서 이념의 정체성을 가른다면 저는 열린 보수, 합리적 보수, 그리고 변화적 보수라고 당당하게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직업공무원 출신으로 그 때 장관에 발탁이 되었다"며 "도지사 선거 출마는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 차출된 선거였고, 그러나 제가 선택한 그 당시의 결정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제가 충분히 안고 가고 또 안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이제 새누리당과 주민들로부터 그러한 나의 이념의 정체성을 확실히 인정받은 그런 선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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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ㅡㅡㅡ

    노운지 진짜 노무노무 사람보는눈도 없지 노운지에게 연민의정 마저 느껴진다 도대체 저런자가 몇명이냐

  • 1 0
    ㅎㅎ

    자기 얼굴에 침뱉기.....ㅋㅋ

  • 2 0
    하늘누리

    오냐!! 니놈이 그 정체성 언제까지 지킬런지 똑똑히 지켜 볼거다.
    제발 그자리에만 있어라. 피닉제처럼 떠돌지 말고...
    그러다 보면 니 말년이 어찌될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 0 0
    111

    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쯔

  • 4 0
    배신자

    명재야 배신자 답게 조용하게 찌그러져 있어야지 그동네는 널 찍고 싶어서 찍은것이 아니란다 우리가 남이가 이 한마디때문에 무조건 찍는 동네라서 당선된거란다 배신자여 배신자여~~그동네는 잘알잔냐? 제수씨를 성추행해도 찍어주는 동네잔어 그런걸 갖고 자랑질이냐?

  • 2 0
    신숙주

    참 세상 쉽게 산다.....

  • 6 0
    배신자

    그래 맞는말이다. 니 정체성은 수구꼴통 새누리당이 딱 맞았는데
    옷에 맞지도 않는 참여정부일원으로서 활동하느라고 수고했다.
    이래서 공무원놈들은 장관시키면 안된다.
    영혼없는 기회주의자 공무원놈들을 장관시키지 말고
    다음에는 같이 정치한 동지들을 장관시켜서 정체성을 지켜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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