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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야당의 정치공세 안 먹혔다"

"당권 도전할지는 좀 시간이 있어야죠"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31일 재보궐 승리와 관련, "지금 야당의 정치공세는 이쪽에 그렇게 크게 먹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지역(화성)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가 높은 곳인데 저에게 표를 주신 것 같고,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야당이 당면한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별로 이쪽에 그렇게 감흥이 없다"며 "국민들이 '우리 좀 잘 살게 해달라'는 얘기다. 그리고 싸우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 민주당을 힐난했다.

그는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당권 도전과 관련해선 "어제 당선됐는데 그런 것 저런 것 생각을 안해봤다"라면서도 "좀 시간이 있어야죠"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국정도 박근혜 대통령이 원만히 수행하는데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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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1
    선거일을 주말로

    선거일을 휴일날인 주말로 해야할텐데
    그도아니면 완전한 휴일로 지정해주든지 어정쩡한 휴일로정해서 젊은이들은 일나가야 하니까
    죽어도 그날을 휴일을 선거일로 정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 2 1
    안타까워라

    빨리 나이 지긋이 드신분들은 이제고마
    집에서 티비나 봤으면
    워낙에 나이드신분들이 압도적으로 선거안하면 큰일나는줄 알고있으니 언제나 이나라 바뀔꼬~~~
    이제 적당히 하시고 자제분들이 선거에 적극나서야 할진데 그또한 앞날이 요원하다,,,,

  • 0 1
    똥누리

    ㅋㅋㅋㅋㅋㅋ
    좋겠다..쒸발~!!

  • 3 2
    부끄러움을 몰라

    투표율이 32%다.
    국민을 주인으로 만들지 않고 떠돌게 만든 새누리당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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