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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국민 기대에 부응 못해 안타깝다"

"워낙 새누리당의 아성이었다"

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31일 재보선 참패와 관련, "두 후보가 최선을 다했지만, 워낙 새누리당의 아성이었고 지지율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4시간비상국회운영본부 회의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존중한다. 성원해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다. 어려운 지역에서 최선을 다한 두 후보자와 지지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에 대한 민주당의 신뢰를 되찾아오는 데 보다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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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아성이 아니라!

    야성이 부족해서
    국민이 실망하고
    '투표장에 나가면 뭘해 손만 아프지'하고
    체념한 결과다!

  • 2 3
    민주이적당

    이넘들은 끝까정 남의탓만하네

  • 3 0
    무책임한 국민들

    투표율 33%라니..
    국민이 자기 일을 제대로 안하면서 누굴 비판하냐?
    기본적인 투표도 안하면서 어떻게 국가에 정의가 있을 수 있나?

  • 1 2
    정신차려라씨발넘들아

    너같이 주둥이로만 먹고사는 야당의원들 떄문에 민주당이 존폐위기에 있다 쓰벌넘아!!
    새누리는 물불을 안가리고 불법 편법을 해서라도 썡지랄을 하는 마당에 상식을 말하지 말라!!

  • 2 1
    개넘들

    선상개골이 국민등골빼먹고 먹튀했자나 달콤한 맛 본 졸개들이 아직 정권실세인줄 착각하구나.

  • 1 0
    쿵시엉쿵시렁

    갈길이 먼 민주당 꿈 몿깼구나..

  • 3 1
    우언

    민주당 할만큼 했다.
    이미 다 예상됐던 일
    뭔 짓을 해도 지역에 돈만 갖고 오면 된다는 나라에서
    헛된 기대로 민주당 비판하지 마라
    정권 실세가 1조원을 지역에 퍼붓겠다는 데
    누군들 마다 할까
    지킬 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 3 1
    불쌍한 민주당

    민주당이 무능하다고 떠들지말고 민주당의 지지율을 50%까지 올려봐라.
    민주당이 불의한 놈들에게 쩔쩔매는 걸 보면 정말 안타깝다.
    새누리당 같은 이적단체가 40%가 넘는 지지율을 받다니, 이게 나라냐?

  • 3 6
    울트라

    민주당은 시청광장에 둣자리 걷어 치우지 않으면
    내년 6월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로만 국민기대 부응 좋은 말이지요
    대선불복성 발언 . 국회 안에서 문제해결을 원한다
    귀는 막고 말로만 떠드는 떠벌이 되지 맙시다
    정권 탈환 욕심 없고 만년 야당 할려면 그대로가 좋다

  • 5 1
    호랑이

    지구가 아닌 화성에서 이길수있남 화성은 참 대단한동네야 화성갑주민들 세금면제해줘라 새누리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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