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가 30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더블스코어차로 압승을 거둬, 지난 2009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후 4년만에 국회에 재입성했다.
30일 밤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보궐 개표 잠정치에 따르면 81.0%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경기화성갑에서 63.2%의 득표율로 28.7%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를 2배 격차가 넘게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포항남·울릉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도 82.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78.9%의 득표율로 18.3%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청원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배려해 준 새누리당의 안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는데 정성을 다하겠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도록 버팀목이 되고 울타리가 되겠다"며 "초선의 열정과 7선의 경륜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재 당선자 역시 "기쁨에 앞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승리는 현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새누리당이 정국을 안정시키면서 주도권을 잡아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가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뤄낸 결과"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화성갑 32%, 포항 남·울릉 34.9%였다.
친박 원로 좌장격인 서 당선인의 국회 복귀로 친박의 당내 장악력은 더욱 가속도를 더 할 전망이다.
부정개표했는데도 안철수가 당선됐지 그래서 이번에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정권비토표를 던질게 두려워서 조작을 쫌 많이했지 근데 안철수 지지자들이 투표를 안해부렸어 그래서 당연히 55대 45로 이겨야 할 것을 65대 25로 이겨버린거야 민심하고 선거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서 부정개표가 뽀록나버린거지
지구세상은 돈이 움직이는곳이지 ... 1.5천억원짜리 돈 으로 나간 서청원이 당선이 되는것은 당연한것이지. - 돈 싫어하는자가 어디잇노...... - 나도 돈좋아하지 ........ 지금 오는 지구에 오는 혜성으로 인한 지구세상 에 돈을 움직이자들 이가진 모든것을 인수하지 . 공짜는 없거든. 2013.12월 자로 지구 실질적인 주인이 되지
어차피 화성이면 새누리에 유리한 지역이고 민주당 후보는 듣보잡이고.... 그래도 혹시나 근소한 차이로라도 민주당 후보가 이겼다면 민심이 완전히 이반되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는 자료가치가 있지만 새누리가 이겼다면 예상했던 결과일뿐 큰의미는 없다. 굳이 의미를 찾는다면 김무성의원을 견제하려는 박근혜의 의도가 순항하는 계기가 될수있다는 점....
사람에 대한 평가란 시각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서청원.. 정부여당 요직 모두 거치면서도 사리사욕은 없는 사람이다. 상도동 다 쓰러져 가는 아파트 한번 가보시오. 평생 직장도 없이 운동만 했다는 386들이 수십억 재산 갖고 있는거 비하면 깨끗한 사람이오. 40대 조윤선은 실재산만 백억이 넘는다오. 속물과 아닌 자의 차이 아니겠소.
대선 불복성 발언에 역풍으로 불폭탄 떨어 졌다 시청앞 돗자리를 걷어 치우라는 경고이자 경기도민의 믿바닥 민심이 아닐까요 나는22%차이 날 줄 알았는데 33%로 이상 차이 헐 밍주당 원로들 정신 차리시요 방송에 나와서 민심에 반하는 말만 하고 그러면 "내년은 없다" 머리 좋으면 답이 보입니다
민주당에게 말한다 그토록 대선불복 프레임을 두려워하고 선명한 야당 색깔을 보이지 않은 조심스런 행보의 결과가 이런것이라면 다시 원점에서 생각해야하는것 아닌가? 이도저도 아닌 병신같은 정국운영이 지지자로 하여금 열받아 등돌리게 만들고 똥누리당 애들은 무능력하다 공격하고 전략은 다시 짜라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는다
포항이야 제수 빤스 잡고 늘어지는 놈도 뽑아주는 지역이니 일찍 포기했고 화성갑 등신들은 뭐냐? 여론조사 결과 한자릿수로 좁혀졌다며? 등신들 쉬벌놈들이 쪽팔린줄은 알아서 여론조사 엉뚱하게 대답하고 조용히 투표소 들어가 1번 찍은거다 똥누리당 찍는 등신들의 특징 그리고 아직도 보이는 댓글 알바 쉬벌놈들 등신들의 나라
화성에서 통진당 홍성규후보가 비록 당선은 못했지만 8.1%란 무시못할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습니다. 이것은 다음 총선때 민주당이 통진당과 연합을 하지않으면 새누리당후보와 접전을 하는 민주당후보들은 대부분이 落選한다는 의미입니다. 야권분열공작에 항기리가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대로가면 다음총선도 보나마나입니다.
노빠들 대략 30-50명 여거서 상주하한다고 보믄.ㅋㅋㅋㅋ 아랫 냔다글 반대표 30개 이상 예상해본다. 인터넷역사 10년이 넘어가니 댓글은 이제 읽을 가치도 없게 되었다. 소수한 몇몇이 똥싸듯이 생각을 배설해놓거나 특정집단의 여론호도로 변질되어 댓글정론 원칙은 이미 퇴색해버린지 오래야. 이런 내 생각도 배설인거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