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석기 체포안에 찬성하지 않은 의원들에게 커밍아웃을 촉구한 데 대해 "민주당에도 그런 양심이 있는 의원이 있다는 것이 반갑다"고 극찬을 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에서도 이번에 이 표결에 대해서, 밝혀라. 반대했으면 숨지 말고 밝히라고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트위터에 찬성표를 던지지 않은 의원은 모두 종북이라고 비난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해서도 "제가 그것 올렸을 때 욕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저하고 의견이 다르다고 다 종북으로 몬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근거를 가지고 한다. 이런 내란 음모 세력. 이석기를 법원에 데리고 가자고 하는데 반대한 사람 16명. 이것 문제 있지 않나"라며 "그리고 이것 기권한 사람. 국회의원이 떳떳하게 입장도 밝히지 않는다, 무효표를 한다. 거기 한 글자만 쓰면 되는데 글씨도 제대로 못 쓰냐. 은근슬쩍 소신 표명하기 싫은 거다. 제가 말한 이 세가지 부류는 전부 종북 성향"이라고 기존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진행자가 이에 '단언하기에는 성급한 것이 아닌가'라고 묻자, 김 의원은 더 나아가 "아니다. 오히려 31명만 되면 좋겠다. 최소한 그렇다는 것이고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문제"라고 주장해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말 연찬회때 '정치권이 국정원 흔들기에 나서면 엄청난 후유증이 생긴다'며 국정원 개혁에 반대한 데 대해서도 "그 동안 저는 왜 간첩 안 잡느냐, 계속 요청했는데 이게 잡고 싶어도 금방 잡을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잡을 능력이 없다. 왜냐?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국정원 대공기능의 힘을 계속 약화시켰기 때문에 능력이 정말 없었던 거다. 그런데 이번에 국정원 사건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난 MB정부를 거치면서 이런 대공기능이 회복되는데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이어 "이제부터는 능력이 갖추어진 것으로 보고 그런 신호탄이 터진 것이다라고 해서 저는 아주 뿌듯하게 생각했다"며 "이렇게 대공기능이 중요한데, 한 쪽에서는 이석기 사건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폐지하자고 하고 있다. 이것 정말 큰일이다. 아니 도대체 세계 어느 나라 국가에서, 정부기관에서 간첩잡지 말라는 나라가 어디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진행자가 과도한 공안정국이 역풍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시각이 있다고 지적하자 "SBS에서도 설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아니겠죠?"라며 "이런 중요한 내란 음모. 국가 안보가 별다른 건가? 안에서, 내부에서 뒤집어엎겠다고 하는 이런 사건으로 보고도 무슨 공안정국이네. 나중에 역풍이 불지 모르네. 이렇게 하는 것은요. 왜곡된, 한가한 인식"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강원도 비탈애들이 뽑아준 것들이 하는 짓거리를 봐라. 민도가 낮은 국민이 나라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강원도를 보면 답이 있다. 스스로가 자정능력이 없는 국민은 자유를 누릴 권한도 없는 법. 종북에 속아 대대로 노비질 하며 살더라도 남탓은 하지 말아라. 다 본인들 자업자득이니 말이다.
쪼끔만 참으면 저 경태라는 인간은 안 보일꺼유..지역구에서도 저 넘 평은 바닥이하나 다름없거등요...정체성도 없꼬..피아도 구분 못하는 인간,,,니 찍은 준 것이 니가 조아서 찍ㄷ은 것 아니거랑요,,긍께 착각하지말고,,주디 다물고 고냥 세비만 받아묵다가 나온나...아님 가든지...
아무리 봐도 조경태 이 사람의 정체가 의심 스럽다 지난 대선 중 에는 입도 달싹 못하던 자 가 이제 정권을 잡고 반칙한 새누리가 힘을 어거지로 쓰는 이때 바짝 새누리편을 드는 이유가 무언가 ? 이 자의 정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 아닌가 ? 이걸 두고 바로 기회주의 자 들 이 라 함
안 보여도 될 인간들중에 새눌당 류들 전부 민통당도 어영부영 민주주의 찾는 인간들도 상당수 안 보여도 될 인간들이고... 국민들이 한 차원 높은 자존감들이 있으면 요런 인간들이 설치게 다니지 못 하는데 세금으로 밥먹이고 광내게 해주고는 빰맞고 무시당하고 쩝 쩝 쩝 국민들이 갑입니다요 정신줄 차리면 나라가 개벽이 된다구요 그게 국민들의 위대한 힘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