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당, 이석기 제명해 원죄 씻어라"
"민주당, 국회에 종북세력 들어오게 만들어"
새누리당은 6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안을 제출한 뒤 민주당에 대해 종북세력이 국회에 들어오게 한 '원죄'를 씻기 위해서라도 제명안에 동참하라고 압박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153명 전원의 이름으로 ‘이석기 제명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제명안을 제출한 이유는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대한민국과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종북세력과는 더 이상 국회에서 국정을 논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라는 미명 하에 이석기 등 종북세력이 국회에 들어오게 한 원죄를 씻기 위해서라도, 또한 국민들의 걱정과 분노를 생각해서라도 제명 징계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며 제명안 통과를 압박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153명 전원의 이름으로 ‘이석기 제명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제명안을 제출한 이유는 사법적 판단과 별개로 대한민국과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종북세력과는 더 이상 국회에서 국정을 논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라는 미명 하에 이석기 등 종북세력이 국회에 들어오게 한 원죄를 씻기 위해서라도, 또한 국민들의 걱정과 분노를 생각해서라도 제명 징계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촉구한다"며 제명안 통과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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