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동의안은 이날 오후 표결에서 재석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258명, 반대 14명, 기권 11명, 무효 6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통합진보당 의원 6명도 모두 투표에 참석했다.
지금까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현역 의원 체포동의안 12건 가운데 내란음모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것은 이번이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 의원은 체포동의안 통과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민주주의 시계는 멈췄다. 유신시대로 회귀했다"며 "정치는 실종되고 국정원의 정치가 시작됐다"고 강력 반발했다. 그는 "저와 통합진보당은 우리 국민을 믿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당당하고 힘차게 싸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심경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서둘러 국회를 떠났다.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법원은 오는 5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기로 했다.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체포동의요구서는 발송된 과정의 역순으로 법무부-대검찰청-수원지검을 거쳐 수원지법에 접수됐으며, 수원지법은 이에 이날 오후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서를 접수받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이 의원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는 오는 5일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며, 국정원은 이에 이 의원을 강제구인키로 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이 의원은 체포돼 의왕 서울구치소에 수감될 전망이다.
국회 아니라 초딩 학급회의라도, 안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따지고 의논한 뒤 결정한다. 그게 민주주의의 기본의 기본이다. 어제까지 해체를 떠들던 국정원이 내 놓은 녹취록 하나에 그 기본을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린 떨거지민주당 개자슥들은 차라리 개누리에 모두 기어들어가는 게 낫다. 다음 선거들, 보나 마나다. 그리고 개누리 일당독재시대가 기다린다.
의원 체포에 당론을 정하고, 증거고 뭐고 들을 것도 없이, 그냥 일사불란하게 투표만 하고 결정해 버린 국회. 인민공화국에서나 있을 일 아닌가. 무슨 소린지도 모를, 그것도 증거가 아니라 녹음한 것을 글로 옮긴 것만 가지고 동료의원 체포에 그리 동의해 버린 게 과연 정상인가? 아무리 미쳐돌아가는 나라지만, 이 질알로까지 미쳐 돌아간단 말인가!
민주주의 상식이 국회는 입법기능의 기초는 토론,논의다. 개한민국국회에 뭘 말하랴마는, 체포동의안도 그 기본을 단 한번도 지키지 못했다. 대가리 수나 파행으로 점철됐다. 그런데 참 기이하게도 절대다수가 일사불란하게 처리했다. 당론을 정해 놓고 행동통일한다는 것은 의회의 기본을 내 팽개친 것이다. 체포해야할만한 죄인가를 제대로 논하지 않은 것이다.
민주당 종북 딱지 확실하게 떼고 새누리의 국정원, 바꾸네의 애완견이 되었다.좋냐? 좋으냐? 나도 좋다. 너희가 망할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밝혀진 사실이라 곤 모임이 있었다는 것.그리고 이석기가 참석했다는 것.뿐이다. 그리곤 모두가 의심스럽다. 그런데 뭘 근거로 그리 판단을 하느냐? 조봉암 선생이 떠오르고 노무현 탄핵이 떠오른다.
새누리 탈북자 학력 사기범 국회의원이 광주를 적국취급하고 국정원이 전라도 사람 다 죽여야한다며 자국민을 적군취급하며 인터넷심리전해도 아무런 이슈도 안되고 . 통진당 지능 모자라는 몇놈 모여서 헛소리 나발 망상에는 아주 그냥 온나라가 난리가 나는 도대체 이런 정치인들과 이런 언론 이런 국민 이런나라에 무슨 희망이있나. 모두다 악인이 되자.
통진당 이적단체 맞다(새누리를 이룹게하는 단체) 진보이름에 똥칠하는 지능수준이 의심스러운 이석기와 RO나 국정원 공작정치하는데 한마디로 못하고 그냥 아주 손벽짝짝 잘 쳐주는 민주당이나 수꼴들만 살려주는 야당 다 정당해산하고 자칭 진보팔이 매체들도 다 폐간해라 이건 뭐 완전 수꼴들이 기르는 애완동물수준 한국 정치는 더이상 희망없다ㅅ
★South Korea approves $US6m aid for North http://durl.kr/5mbjn3 뒷구녕으로 온갖 퍼주기로 애걸복걸 해놓고, 국내 여론몰이는 북한이 한 것 처럼 - 민주정부 10년 퍼주기 욕질하던 닭꾸네 또 한복 패션쑈하러 해외 관광질.. 이번엔 또 어떤사건이 터질까?
어차리 이런 결과는 예상되었다. 그런데, 남아있는게 있다. 만약에 몇 개월 뒤에 이석기가 내란음모죄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무고와 정치참여의 이유로 국정원장 사퇴와 국회를 통한 국정원 개혁의 명분이 된다. 그리고, 대통령 직속의 국정원의 전횡에 의한 국정논단의 책임은 그 조직의 직속상관인 박근혜가 진다. 이를 확실히 하고 가야된다.
▲ 촛불은 계속될까? 이 사건과 관계없이 촛불은 계속될 것이다. 아니, 오히려 더욱 거센 투쟁이 이어질 것이다. 수구들의 걱정은 바로 그것이다. 누구도 거대한 민심은 막지 못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누리, 국정원, 청와대가 거대한 역풍을 맞아 좌초할 수도 있다. - 아무도 못 막는다..
★쥐박이와 닭순이 쥐박이와 닭순이는 한나라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부정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둘이는 걱정원을 갔더래요 걱정원 간 날 첫날 밤에 한 없이 웃었더래요 쥐품닭 마음도 걱정원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배째라고 했더래요
박노자, '정권 명분 약화'→'간첩단' 카드…"익숙한 순환" 대대적 '종북사냥'… "다수 불만의 해일 막을 수 없을 것" http://durl.kr/5quocw 개혁을 촉구하는 현 시점에서 국정원이 이석기 의원에 관련한 '사건'을 벌이는 지,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라는 사실은 박근혜 정권의 명분 자체를 의문에 빠뜨린다"고 지적.
국정원, 언론인 초청해 '술판' 벌이다 사고나자 '쉬쉬' 청주지부 안보견학 초청행사 중 언론인 사고로 '중태'… 백령도 파출소 "국정원, 사고 신고 안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64 국가정보원이 주최하는 안보견학에 참가한 언론인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
새누리당, 국정원에서 무리수 던진거 같다.. 만일 이석기가 무혐의로 풀려나면 그땐 NLL녹취록증발문제, 대선조작문제에대한 반발이 더 심해질텐데, 문제는 증거가 너무 없다. 감방에 집어 넣는다고 해도 두고두고 빌미가 될거 뻔한데. 결국 민주당 종북딱지 붙이려다 종북딱지 떼는 꼴된것도 있고. 한마디로 바보짓한거다.
예전에 호주의 야당 대표 호크가 내한해서 이런말을 남겼었다. " 야당은 무조건 여당에 반대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이게 뭔말이냐 하면... 아무리 좋은 정책,법안도 100% 장점만이 있을순없다. 거기엔 부정적인 면도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그 부정적 측면을 국민들에게 알릴 의무가... 야당에 있다는 거다. 이사건에 찬성하는 민주당이라니...
민주당 김한길 김대중 비난하기 전에 이석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부터 반성해라 저런 얼빠진 짓거리로 진보 진영 전체를 침몰시키려 드는데 이석기 구하려고, 함께 침몰하라는건가? 이석기가 뭔데 꼭 지켜야 하는가? 이석기가 있는 그대로 심판 받으면 되지 이석기를 민주당이 결사 옹위하라는건가? 공안몰이 - 이석기가 자초한 거잖아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구나. 가진 것 없는 나라에서 서민경제를 보살피기에도 바쁜 것들이 철지난 종북몰이나 하면서 세금 축내는 꼴이 어째 이 나라가 막장으로 치닫는 것 같구나. 다 뽑아준 무지랭이들이 책임져야 할 일, 대대손손 등골 빠지게 종살이 하면서 잘들 살아라. 가진 것들, 힘있는 것들 앞에서 딸랑대면서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광풍(狂風)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 광풍 속에서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인권이라는 말은 꺼낼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종북세력이냐 아니냐만 따질 뿐입니다. 아이엠피터가 원한 것은 이런 민주주의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 광풍 속에서 참담한 칼바람을 느낍니다.
나는 그동안 마음은 진보당에 있었으나, 사표방지 차원에서 항상 민주당을 찍어왔었다. 민주당이 썩 마음엔 안들지만, 그래도 유일한 대안세력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오늘... 민주당은 절대로 새누리를 대체할 세력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내 평생 앞으로 민주당을 찍는일은 다시는 없을것이다.
이석기 '내란음모'가 몰고 온 광풍의 나라 http://impeter.tistory.com/2275 '국가보안법이 아니라 왜 '내란음모' 일까?' '일타 오피, 모든 것은 종북때문이다' '진보를 버려야 살 수 있는 나라' "유신체제 반대하면 붉은 마수 밀려온다"라는 식으로 이분법된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 촛불은 계속될까? 이 사건과 관계없이 촛불은 계속될 것이다. 아니, 오히려 더욱 거센 투쟁이 이어질 것이다. 수구들의 걱정은 바로 그것이다. 누구도 거대한 민심은 막지 못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누리, 국정원, 청와대가 거대한 역풍을 맞아 좌초할 수도 있다. - 촛불은 진실을 평가 할 줄 안다
'정권 명분 약화'→'간첩단' 카드…"익숙한 순환" 대대적 '종북사냥'… "다수 불만의 해일 막을 수 없을 것" http://durl.kr/5quocw 개혁을 촉구하는 현 시점에서 국정원이 이석기 의원에 관련한 '사건'을 벌이는 지,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라는 사실은 박근혜 정권의 명분 자체를 의문에 빠뜨린다"고 지적.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빨리 체포되어서 조사받는게 좋다고 봅니다... 새누리는 민주당이 반대해줄것을 은근히 기대했을지도... 그래야 시간을 질질 끌수있으니... 상상만 해도 입에 침 질질 흘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체포되면 국정원 대선개입 다시 시작해야죠.....
이제 또다시 방공 방첩,때려잡자 김일썽 시대로 회귀하는거여. 그런거여. 울진 삼척 지구에 무장공비가 나타나고 이승복이 탄생하고~~~~ 아이고 무서버라. 이제 줄줄이 간첩단 사건,공비,빨개이들이 관제로 맹글어지겠군.닥뇬아. 사상적 탄압을 일삼았던 공산주의가 왜 몰락했는지 언론의 자유를 누린 나라가 왜 잘살게 되었는지 생각 쪼해봐라.공안이 이래서 무서워
나라를 개판으로 만든데 일조한 놈들 중 하나가 구석기 일당이고, 구석기 일당 덕에 존재할 수 있는 놈들이 멍누리당인데, 사상의 자유를 빙자한 사이비 집단은 사라져야 진정한 대한민국의 진보와 민주주의 실현이 가능할 것임...저들의 사상은 알았지만 실체를 몰랐던 내가 한편으로는 한심...
지금 대한민국은 광풍(狂風)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 광풍 속에서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인권이라는 말은 꺼낼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종북세력이냐 아니냐만 따질 뿐입니다. 아이엠피터가 원한 것은 이런 민주주의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그 광풍 속에서 참담한 칼바람을 느낍니다.
이석기 '내란음모'가 몰고 온 광풍의 나라 http://impeter.tistory.com/2275 '국가보안법이 아니라 왜 '내란음모' 일까?' '일타 오피, 모든 것은 종북때문이다' '진보를 버려야 살 수 있는 나라' "유신체제 반대하면 붉은 마수 밀려온다"라는 식으로 이분법된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가 아닙니다
무지 만시지탄. 이제 시작이다. 소위 민주주의/ 진보라는 이미지광고로 말도 안되는 사기행각으로 대한민국 국민 혹세무민시키고 세금등골 빼먹는 넘들 발본색원해야한다. 그리고 저 바이러스들이 원하면 국내입국금지조건으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의 고향 북조선과 정은돼지품으로 등떠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