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양자회담후 다자회담'을 제안, 청와대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신임 지역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민주당이 제안한 대통령과 민주당 대표간 양자회담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결론을 내고, 또 대통령이 제안한 다자간 회담에서 민생을 의논한다면 두 회담 모두 국민과 국회를 위해 바람직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자회담후 다자회담'을 공식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어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잦은 만남은 국민이 바랄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은 9월 4일 대통령의 출국 이전에 전향적인 답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에게 조속히 전향적 답변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민주당과 저는 대통령 알현을 앙망하며 광장에 천막을 친 게 아니다.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려 국민과 힘을 모으고자고 하는 것"이라면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만남은 서로가 정국의 정상화라는 목적을 갖고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의 이같은 제안은 우선 자신과 박 대통령간 양자회담후, 청와대가 주장하듯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가하는 5자회담을 갖자는 수정 제안이어서 5자회담을 고수하고 있는 청와대의 대응이 주목된다.
구걸할 필요없다....어차피 잘하든 못하든 모든책임은 대통령과 여당의 몫이다.... 국정운영을 원만히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청와대와 여당에서 먼저 자리를 마련할것이다... 외국에 돌아다녀도 얼굴 똑바로 들고 다니기 어렵다...면전에선 웃을지 몰라도 뒤 돌아서면 영 다른 마음일테니....요즘이 어떤 세상인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세상이다.
[김성구 교수] 독일식 정당명부제는 정당별 득표율에 의해 의석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의제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도다. 결선투표제는 양당제도가 제도화되어있는 미국과 달리 다양한 정치색이 경쟁하는 유럽에서는 일반화되어있는 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의회선거는 정당명부제 투표, 대통령 선거는 결선투표제 도입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칠푼이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쥐멋대로 집에 들어갔으면 스스로 겨나오든쥐 할것이쥐. 쥐집은 멀쩡히 잘있는데 잘있는 민주주의를 말아처먹고 바로 세운다는 거냐? 집으로 겨들어갈 명분달라고 징징대쥐말고 차비 줄티니 가더라고 올겨울 시베리아 저도에서 고생좀 해봐라, 다시는 댓글짓거리를 못하게 이참에 촛불국민들이 버르장머리를 고처놀거다,
“작금에는 부정선거까지 언급하는데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 그럼 대선 tv토론에서 수사중인 건에 대해 댓글증거 없다는 건 어떻게 알고 활용했냐? 끝내 아니라면 국민의 오해도 풀겸 특검 하면 되지... 단 야당 여당도 다 인정하는 중립적 검사로만 추천해서 임명해라.
백대가리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지멋대로 집을 나갔으면 지스스로 겨들어가던지 할것이지, 제집에 멀쩡히 잘있는 민주주의를 무너졌다며 바로 세운다는 거냐? 집으로 겨들어갈 명분달라고 징징대지말고 올겨울 시베리아 벌판에서 고생좀 해봐라, 다시는 그짓거리를 못하게 이참에 박통이 버르장머리를 고처놀거다,
부르르박 께서는 양자회담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이유가 뭘까. 김한길이를 깜도안된다고 생각하느걸까? 국정원의 도움받지 않았다는 일성이 진실이라면 넉넉함과 포용역있는 정치를 해야 되는게 아닐까. 사회적이 갈등유발원인으로 정쟁을 들었는데 정치력의 뒷받침없는 민생해결방법이 있으신가. 꼼수 정치하지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