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촛불집회, 24일→23일로 이동
24일에 생명의 전화 캠페인이 미리 예약
당초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가 오는 23일로 옮겨 열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4차 국민보고대회는 토요일인 24일 서울 시청광장에 다른 행사(생명의 전화 캠페인)가 잡혀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금요일(23일)로 옮겨 진행된다"며 "오후 5시 30분 보고대회가 시작되며 시국회의 촛불집회는 민주당의 보고대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국회의도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9차 범국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4차 국민보고대회는 토요일인 24일 서울 시청광장에 다른 행사(생명의 전화 캠페인)가 잡혀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금요일(23일)로 옮겨 진행된다"며 "오후 5시 30분 보고대회가 시작되며 시국회의 촛불집회는 민주당의 보고대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국회의도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9차 범국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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