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31일 김현·진선미 민주당 의원에 대한 증인채택 주장을 철회할 테니,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를 증인에서 빼달라고 수정 제안을 했으나 민주당으로부터 거절 당했다.
국정원 국정조사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총에서 "의총에 오기 전에 새누리당 권성동 간사가 제 방에 찾아와 만났다"며 "저에게 이야기한 것은 '김현·진선미 의원을 빼줄 테니 그냥 가자'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전날 새누리당이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대사를 국정조사 증인대에 내세운다면 새누리당의 김현·진선미 의원 증인채택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그는 "그래서 제가 '우리는 단 한번도 현역의원을 빼달라, 넣지 말라고 이야기한 적이 없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김용판 전 청장과 원세훈 전 원장, 그리고 김무성, 권영세 두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 채택하면 거기에 맞게 동수로 (민주당 의원을) 출석시킬 의향이 있다고 했지, 빼달라고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며 새누리당 제안을 일축했음을 전했다.
그는 "이미 원세훈, 김용판 두 사람에 대한 증인채택은 합의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러나 김무성, 권영세 두 사람을 (빼기위해) 협상 카드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며 김무성·권영세도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돼야 하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만약 증인이 채택되더라도 관련 증인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강제동행명령을 하고 그래도 불출석시에는 국회 차원에서 고발해야 한다"며 "그런 확약 문서 없이 하는 것은 민주당 전체를 독가스실에 들어가 못 나오게 하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이들 '4인방'의 증인 출석을 문서로 보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미 이명박그네 검찰이 조사해서 나온게 원세훈과 김용판의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다. 국민의 눈을 돌리려 별수작을 다부려도 안속는다. 민주주의를 박살낸 국정원 대선개입은 반드시 밝혀야 한다. 2010.11월 엠비는 민간인불법사찰이 불거지자 하야할 상황이 오자 잽싸게 연평도 포격을 일으켰나? 적대적 생존을 해야만 사는 수구냉전세력들의 말로가 보인다.
김무성과 권영세의 국정원 커넥션이 핵심입니다! 절대로 양보해서는 아니됩니다! 원세훈 김용판은 이미 기관보고에서 내용이 다 나왔으며, 불출석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갈 것 같구요! 하지만 김무성과 권영세는 나오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김무성 자폭 건을 국조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안철수의 주장을 민주당이 수용하는 모양새도 되는 것입니다!
국정원 부정선거는 다 공개된대로 확인됐고 NLL물타기는 김무성이가 정상회담 기록물 불법유출 자뻑으로 고백해서 끝나고 국정조사 끝내고 부정당선 박극혜 정권만 끝내면된다 다음은 자유당 망할때처럼 관련자들 사형집행해라 당시 내무부장관 사형 이기붕이는 아들손에 가족몰살 정치깡패 이정재 패거리 사형 관례대로 법대로 사형수들 골라내라
정청래눈물 흘릴때 권성동은 지역구에 국정원 국정조사 무산 위기... 민주 '분노' - 새누리 '여유만만' 정 의원은 여러 차례 눈물을 참았다. 하지만 습기가 가득한 눈을 숨길 수 없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난 뒤 트위터에 "그동안의 일들이 스쳐가며 주책없게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참느라 혼났다"고 말했다. 그의 눈물은... / 선대식
김현진선미 증인 출석은 민주당이 바랄일인데, 왜 이런 것을 들고 나오고 민주당은 전에 안 받았는지 이놈들의 부정이 만천하에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일인데 말이다. 그리고.... 김무성과 권영세 이놈들 털면 닭그네가 나오고 원세훈과 김용환 이놈들 털면 쥐박이가 나오지 천하의 불량인간들 말이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부대표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 엔엘엘(NLL) 논란 등과 관련해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또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특위)의 청문회에 세워야 할 증인·참고인에 대한 여야 합의도 미룬 채 간사와 특위 위원들이 휴가를 떠나는 등 사실상 국정조사 무력화에 나선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