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여당 의원의 경찰간부 폭행 파문과 관련, "경찰은 참 안됐습니다"라고 비꼬았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피해자,가해자 바꿔 수사조작해 정권에 바쳤다가 검찰에 들켜 창피 당했죠. 국회에선 야당에게 곤혹스런 질문 받아 힘들지요. 그 뒤엔 남재준 국정원장만큼 당당하지 못했다고 여당에게 두들겨 맞아야죠. 그리고 두들겨 맞은 것 감춰야 합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고위경찰 때린 건 정부여당이 경찰을 얼마나 허접하게 보는지 보여줍니다. 경찰이 맞은 사실 감추는 건 경찰이 얼마나 비굴한지 보여줍니다"라며 "경찰은 파문 확산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언론 압박...언론은 귀찮아하며 기사회피..피해자, 가해자 바꾸며 충성한 경찰 현주소"라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여당의원이 경찰간부의 뺨때린 사건 진상은 한심ᆢ6월26일 국회보고 뒤 의원들은 경찰이 당당하게 답하지 못했다 질타했답니다. 남재준의 반도 못했다 욕하며 폭행이 일어났다고ᆢ실제론 뻔뻔한 경찰보고와 여당 두둔이 있었구요"라며 "야당이 때렸다면 당해체 주장했을 것"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새날당 중진의원이 경찰 간부를 폭행하는 것은 경찰이 정권의 시녀로 인식하고 있는 사건이고 심각한 문제다. 10만 경찰 공무원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건이다. 집권당의 경찰 길들이기고 제2의 김용판 사건"이다 대다수 대한민국 경찰들의 자좀심과 자부심을 새날당 구캐의원이 짓발았다. 경찰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하는거 아니냐?
국민이 준 지팡이가 길을 안내 할때도 사용되는 것이지만 도적이나 강도가 ㄴ타나면 그것으로 제압하라고 준것인 줄 알아야 한다. 여당 국회의원이 경찰 간부를 폭행 했다면 그 지팡이로 국민의 이름으로 제압을 해야지요. 그래야 법이 서지. 무슨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기에 경찰이 국회의원에게 싸대기 맞고 함구하냐? 안그러면 은팔찌 체워 감방에 처 넣어야지.
과거 인천의 악날한 사립학교에서 설립자가 수틀면 교장급 교감급 교사들 집합시켜서 쬬인트까고 빰따구 떼렸지 많이 얻어터지는넘이 나중에 진급하곤했지 얻더터지는걸 부끄러워하질 않고 일종의 보험쯤으로 생각한게지. 경찰고위직들의 얻어터져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형태가 꼭 닮은꼴 아닌가. 이런넘들이 출세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