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13일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 "우리는 북남당국회담에 털끝만한 미련도 가지지 않는다"고 밝혀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조평통은 이날 새벽 대변인 담화를 통해 "대화마당을 또 하나의 대결판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데 대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그러한 무뢰한들과는 더이상 상종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우리 정부를 비난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평통은 "북남당국 회담이 괴뢰패당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되고 말았다. 이번 사태가 북남관계에 미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며 "남측이 처음부터 장관급회담을 주장하고 실지로 통일부 장관을 내보낼 의향이라고 몇번이고 확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담이 개최되기 직전에 수석대표를 아래급으로 바꾸어 내놓는 놀음을 벌린 것은 북남 대화역사에 일찌기 있어본 적이 없는 해괴한 망동으로서 무례무도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조평통은 "한국 정부는 통일부 장관의 상대로 통일전선부장이 회담대표단 단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이것은 우리 체제에 대한 무식과 무지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북남 대화 역사가 수십년을 헤아리지만 지금까지 우리측에서는 당중앙위원회 비서가 공식 당국대화 마당에 단장으로 나간 적은 한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평통은 "이 모든 것은 남측이 애당초 대화 의지가 없을 뿐아니라 북남당국회담에 마지못해 끌려나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 회담에 장애를 조성하면서 지연시키고 파탄시키려는 생각밖에 없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단언했다.
조평통 담화는 회담 무산 후 북한이 내놓은 첫 공식 입장 발표로 앞으로 상당기간 남북관계가 경색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9일 실무회담에서 북한은 처음부터 조평통 강지영 국장으로 발표했고 남측이 장관급에서 차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남한은 북한측 인사를 만나 천안함-연평도에 대해 적당히 눈감아 달라고 애원하며 돈봉투를 스스럼없이 내놓았다고 밝혔지요? 미국은 왜 개성공단을 닫으려 하는가? 남북통일 무드가 형성되는게 두렵고 주한미군 철수도 두려운 것이다.
개정은이가 핵 미사일 만드는 것은 북한 전체주민 3분지2를 기아선상으로 몰아넣고 다시말해 생존권 보장을 포기한 상태에서나 가능한 짓이다. 그 사람들은 남한, 미국, 중국 지원으로 국경 보따리 무역으로 탈북 친척 도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개정은 3대 세습독재 집구석이 죽일 놈들이다.
[북미 맞장사건으로 드러난 힘의균형] - 미국이 북한을 이길수 없는 이유 1. 북의 군시설은 지하 요세화되어있어 타격불가능 2. 핵무기 및 무기개발 생산 단가 차이(미국은 민간위탁 고비용, 북은 국가주도 저비용) 3. 미국은 빚이 많아 과거 60-70십년대 노후무기 개량할 돈이 없음. 미사일발사 10중 2개는 실패 자국에 떨어짐. 핵탄두 달고 쏘기 겁남.
다른 나라와 회담할 때와 한국과 회담할 때 태도가 그렇게 다른가? 다른 후진국과 회담은 격을 철저히 맞추드만.. 외국에 사대주의 정신인가? 한국을 일부러 무시? 상식이 좀 통하게 하지. 그걸 잘했다고 떠드는 우리 인간들은 어떤 종자들인지. 내부 청소가 급한 건 틀림없어. 한국내 자기편이 많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같은데... 이미 한물 많이 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