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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200m 자유형 6위로 준결승 진출
예선서 수영황제 펠프스와 팽팽한 접전 펼쳐
여자 양궁 역시 '천하무적', 6연패 달성
9점 차로 중국 굴복시켜, 만리장성보다 높은 '한국 벽'
여자 양궁 단체전, 가볍게 결승 진출
비바람 속에서도 침착하게 프랑스 격파
윤진희, 53kg급 여자 역도 은메달 획득
인상 94kg - 용상 119kg, 합계 213kg 들어올려
펠프스 '8관왕 첫 걸음', 400m 개인혼영 우승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 1.41초 단축
한국 여자양궁, 세계 신기록으로 4강 안착
1엔드부터 선두 지키며 231점으로 세계 신기록 수립
김연아 "태환오빠, 금메달 딴 것 너무 축하"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열렬 응원
박태환 "편견을 깨서 기쁘다"
"솔직히 국민 성원 커 어제 잠을 설쳤다"
박태환, 허 찌른 '초반 스퍼트' 작전 빛났다
경쟁자들 초반 기세 꺾으며 150m 지점부터 선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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