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靑실장 "굿 뉴스 있을 것"
靑, 추가 국무위원 오후 4시에 발표 예정
청와대가 부동산 투기의혹 등으로 낙마한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 후임을 비롯한, 추가 국무위원 인선을 27일 오후 4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후 예정에 없이 청와대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날 이 대통령의 기자실 방문에는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배용수 춘추관장 등이 수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것을 제외하곤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도 원래는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8시 30분으로 연기했다. 이 대통령은 이 시간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등을 만나 추가 국무위원 인선 등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남주홍-박은경 국무위원 후보자의 거취에 대한 입장이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 4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추가 국무위원 인선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을 수행한 류우익 대통령실장은 후보 경질 등에 대한 질문에 "굿 뉴스가 있을 것"라고 짤막하게 답해 후보 경질이 단행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후 예정에 없이 청와대 기자실을 방문했다. 이날 이 대통령의 기자실 방문에는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 배용수 춘추관장 등이 수행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것을 제외하곤 공식일정을 잡지 않았다.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도 원래는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8시 30분으로 연기했다. 이 대통령은 이 시간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등을 만나 추가 국무위원 인선 등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남주홍-박은경 국무위원 후보자의 거취에 대한 입장이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 4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추가 국무위원 인선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을 수행한 류우익 대통령실장은 후보 경질 등에 대한 질문에 "굿 뉴스가 있을 것"라고 짤막하게 답해 후보 경질이 단행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