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경선이 한창이던 지난해 7월, 뜬금없이 반년 전인 1월초 김건희 여사가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세칭 '읽씹' 논란이 일었다. 한 위원장이 김 여사 문자를 읽씹해 4월 총선에서 참패했다는 것이 당시 친윤 후보들의 십자포화 내용이었다.
친윤 진영은 문자 전문까지 공개했다. 김 여사 문자의 골자는 이랬다.
"제가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 번 만 번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단 그 뒤를 이어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대선 정국에서 허위기재 논란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했을 때 오히려 지지율이 10프로 빠졌고 지금껏 제가 서울대 석사가 아닌 단순 최고위 과정을 나온 거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과가 반드시 사과로 이어질 수 없는 것들이 정치권에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걸 위원장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친윤들의 '읽씹' 공세에 대해 한 위원장은 읽씹한 이유에 대해 "김 여사는 사과를 안하겠다는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과거에 사과를 하자 "오히려 지지율이 10프로 빠졌고"라는 대목은 실제로 사과를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였다는 것.
실제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 부부는 끝까지 명품백 수수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궤멸적 참패를 맛봐야 했다.
지금 똑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안팎의 탈당 요구가 거세지자 김문수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필요하면 나를 얼마든지 밟고가도 좋다"며 "거취 등을 포함해 모든 것을 후보에게 일임한다"고 말했다고 친윤 측근들이 언론에 흘렸다.
그러자 골수친윤 윤상현 의원은 기다렸다는듯 페이스북을 통해 "일각에서는 중도 외연확장을 위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 있다"며 "김문수 후보의 핵심 지지 기반이 어디냐?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지해온 국민들이다. 대통령과 후보의 지지층이 겹치는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을 내치는 듯한 메시지를 반복한다면, 과연 그 지지층이 후보에게 표를 줄까?"라고 반문했다.
윤 전 대통령을 배신하면 지지자들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란 으름장이었고, 실제로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판단에 맡기겠다"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대응은 간단히 요약하면 "나 아직 팬 많다"이다. 자진탈당할 생각은 없으니, 어디 한번 강제출당시키려면 해보라는 식인 셈이다.
이러다 보니 작년 총선에 이어 6.3 대선도 궤멸적 참패를 할 것이란 전망이 국민의힘 내에서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지금 와 윤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들, 싸늘하게 등 돌린 중도층 등 국민 여론이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
왜 윤돌열개가 그렇게 국힘에서 사라지려 하지 않을까?그것은 국힘에서 사라지면 비빌 언덕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뭐? 아스팔트가 있지 않느냐는말인가 그런 아스팔트는 몇백개가 있어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당이라는 것은 힘이 좋다.그런데 국힘이 국회에서 민주당에 형편없이 밀리는 판국이니 어찌하면 좋을까? 그냥 검철을 믿고 버티어 볼까?G랄하소
대한민국의 기독인 1,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무당의 자식을 탄핵으로 심판 하시고...다윗 이재명을 나서게 하신 하나님 하더니~ 사랑의 하나님❤ 이재명 후보를 보호하소서 지혜와 힘을 주시고 대통령이 되어서 대한민국에 정의와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다윗에게 주셨던 지혜와 능력주셔서 국민위해 사용하실겁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지만 대통 망하면 3년이 아니라 3일도 못가네. 아직도 비몽사몽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빵이 바로 저긴데 대통령 놀이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 여기저기 감춰진 비리가 터지고 수사가 시작되니 한 때는 간, 쓸개라도 빼줄 것 같은 인간들도 하나, 둘씩 멀어지니 인생무상, 권력무상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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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성형, 궂, 王자 / 5월 28일 대개봉 신명을 거꾸로 하면 명신 ㅋ 명신아 그렇게 원하던 꿈을 이루는구나! 박찬욱 감독한테 니 주인공으로 영화 만들어 달랬잖아, 대가리 숯칠한 것도 그대로 디테일 쩐다...ㅋ 김규리처럼 예쁜 배우가 김명신역을 한다는게 좀 안타깝지만 오컬트영화입니다. 맡은 역활보다 사회.시사작품으로 봐주셔야 천만 가봅시다
6.3 대선도 궤멸적 참패를 할 것이란 전망이 국민의힘 내에서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지금 와 윤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들, 싸늘하게 등 돌린 중도층 등 국민 여론이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한 여권인사는 "역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천상의 '부창부수'"라고 탄식했다.큰일이군 !!삼키지도 뱉지도 못할 지경이군. 깨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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