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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박은경-남주홍, 결국 사퇴

여론 압박에 밀려 사퇴. 청와대 결국 여론에 굴복

박은경 환경부장관 후보자와 남주홍 통일부장관 후보가 27일 오후 계속 터져나오는 새로운 의혹에 따른 비난여론의 압박에 밀려 사의를 표명했다.

박 후보자와 남 후보자는 이 날 오후 청와대에 사의를 전달했다.

박 후보자는 그간 부동산 투기 의혹, 논문 표절 의혹 등 열거할 수 없을 만큼의 의혹 등으로 이명박 정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아침 이중공제로 내지 않았던 1천5백만원을 내는 등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던 남주홍 후보도 이날 오후 청와대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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