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모언론서 이명박-정동영 차 1%p로 나와"
“천하의 기운이 바뀌고 있다” 거듭 여론조사 총공세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1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자신 사이의 지지율 격차가 부동층을 상대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유세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서 하늘이 변하고, 민심이 변하고, 민심의 지각 변동이 오고 있다고 우리 가슴속에서 느끼고 있다”며 “한때는 60% 가까웠던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가, 한때는 50%, 한때는 45%갔던 지지도가 드디어 허물어져 35% 밑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어떤 언론은 발표를 할 수 없지만, ‘안찍겠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누굴 찍겠냐’고 부동층을 없앤 조사를 했더니 이명박 대 정동영이 1%p 차이로 나타났다”며 “천하의 기운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가 걱정하는 한나라당 후보, 세계가 걱정하는 내일 대선의 결과를 여러분이 대역전의 드라마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 주자”고 말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고 여러분이 결심하면 기적은 일어나게 돼 있다고”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유세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결정하는 기로에 서서 하늘이 변하고, 민심이 변하고, 민심의 지각 변동이 오고 있다고 우리 가슴속에서 느끼고 있다”며 “한때는 60% 가까웠던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가, 한때는 50%, 한때는 45%갔던 지지도가 드디어 허물어져 35% 밑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어떤 언론은 발표를 할 수 없지만, ‘안찍겠다’는 사람한테 ‘그래도 누굴 찍겠냐’고 부동층을 없앤 조사를 했더니 이명박 대 정동영이 1%p 차이로 나타났다”며 “천하의 기운이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가 걱정하는 한나라당 후보, 세계가 걱정하는 내일 대선의 결과를 여러분이 대역전의 드라마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어 주자”고 말했다.
그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나라의 주인이고 여러분이 결심하면 기적은 일어나게 돼 있다고”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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