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리카김 대신 김경준 부인이 기자회견
서면으로 대체, 이명박 지지자들 시위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변호사가 20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21일 새벽 4시) 이명박 후보의 주가조작 연루의혹 증거를 공개하기로 했으나 입장을 바꿔, 기자회견을 취소 기자회견 문건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21일 미주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김 변호사측은 이 날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을 변경한 뒤 몰려든 취재진의 신분을 철저히 하는 등 철통보안을 유지했으나 기자회견 예고시간이 2시간이 지나도 김 변호사는 회견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김 변호사측은 그러나 기자회견 문건을 기자들에게 배포한 뒤, 김경준 씨의 부인 이보라 씨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가족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기자회견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윌셔그랜드호텔 앞에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단체를 비롯한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이 "에리카 김의 회견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21일 미주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김 변호사측은 이 날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을 변경한 뒤 몰려든 취재진의 신분을 철저히 하는 등 철통보안을 유지했으나 기자회견 예고시간이 2시간이 지나도 김 변호사는 회견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김 변호사측은 그러나 기자회견 문건을 기자들에게 배포한 뒤, 김경준 씨의 부인 이보라 씨가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가족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기자회견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윌셔그랜드호텔 앞에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단체를 비롯한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이 "에리카 김의 회견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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