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리카김 기자회견 '철통보안'
장소-시간 변경, 기자신분 철저 확인
20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21일 새벽 4시30분) 기자회견을 예고한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 변호사가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을 변경하는 등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21일 미주한인 라디오 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당초 20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에 로스엔젤레스(LA) 내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예고했으나 일정을 30분 앞당기고, 회견 장소도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내 윌셔그랜드호텔로 기자회견장으로 변경했다.
김 변호사측은 특히 기자회견장에 급파된 LA 현지 취재진 50여명의 신분을 일일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 예고된 기자회견 시간이 2시간이 넘었지만 기자회견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21일 미주한인 라디오 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당초 20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에 로스엔젤레스(LA) 내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예고했으나 일정을 30분 앞당기고, 회견 장소도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내 윌셔그랜드호텔로 기자회견장으로 변경했다.
김 변호사측은 특히 기자회견장에 급파된 LA 현지 취재진 50여명의 신분을 일일히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유지, 예고된 기자회견 시간이 2시간이 넘었지만 기자회견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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