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패닉' 상태.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지수 100포인트 급락, 코스닥 700도 위태
16일 오전 개장한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폭락하며 패닉 상태로 빠져들자, 코스닥에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이날 14일 종가보다 63.70포인트(3.50%) 폭락한 1,754.19으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은 더 커져, 오전 9시9분 86.96포인트(4.78%) 폭락한 1730.93으로 밀린 데 이어, 9시20분에는 101.33(5.57%)나 폭락하면서 1716.56까지 밀렸다. 그후 소폭 반등세를 보이나 아직도 시장 분위기는 공황 상태다.
이보다 낙폭이 더 큰 33.14포인트(4.32%) 급락한 733.7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이 더 커지자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전 9시12분 10초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그러나 그후에도 폭락세는 멈추지 않아 58.23포인트(7.59%) 폭락한 708.69까지 밀리면서 700 붕괴마저 우려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이날 14일 종가보다 63.70포인트(3.50%) 폭락한 1,754.19으로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은 더 커져, 오전 9시9분 86.96포인트(4.78%) 폭락한 1730.93으로 밀린 데 이어, 9시20분에는 101.33(5.57%)나 폭락하면서 1716.56까지 밀렸다. 그후 소폭 반등세를 보이나 아직도 시장 분위기는 공황 상태다.
이보다 낙폭이 더 큰 33.14포인트(4.32%) 급락한 733.7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이 더 커지자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전 9시12분 10초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그러나 그후에도 폭락세는 멈추지 않아 58.23포인트(7.59%) 폭락한 708.69까지 밀리면서 700 붕괴마저 우려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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