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도 '사이드카' 발동, 패닉 상황 계속
올 들어 두번째 발동. 개인 등 투매 분위기
코스닥에 이어 코스피도 선물시장 급락으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1분 이상 거래를 지속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올해 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다.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1.80포인트(5.11%) 급락한 218.90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피지수는 98.73포인트(5.43%) 내린 1,719.16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9시12분에도 코스닥지수에 대해 사이드카를 발동한 바 있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1분 이상 거래를 지속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올해 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다.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1.80포인트(5.11%) 급락한 218.90을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피지수는 98.73포인트(5.43%) 내린 1,719.16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9시12분에도 코스닥지수에 대해 사이드카를 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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