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청년층이 가장 넓게 봐. 대선 캠페인 함께 하겠다"
"청년들 의견 듣고 거기에 따라 하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윤석열의 선거운동은 청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거듭 젊은층에 러브콜을 보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를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청년층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넓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30표를 의식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에서도 청년 보좌역이나 의원 보좌관, 당 사무처 젊은 직원들이 저한테 주는 어떤 메시지나 연설문을 여러 군데서 받으면 가장 참신하고 국민 마음에 와닿는 그런 것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어느 정도 딱 기득권화 돼 있지 않아서 더 유연하게 세상의 모든 부분을 보는 2030세대의 의견이 젊은 사람만의 생각이 아니고 가장 넓고 보편적이란 것을 깨달았다"며 "연령 높은 세대의 분들에게 무엇을 정부가 관심을 갖고 해드려야 할지도 청년 세대들이 잘 안다. 저 자신도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따라서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앞으로는 2030, 그중에서도 우리 30대 청년들이 아무래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대선 캠페인을 해나갈 것"이라며 거듭 이탈한 젊은층 지지 회복에 부심하는 속내를 내비쳤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당사를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청년층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넓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30표를 의식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에서도 청년 보좌역이나 의원 보좌관, 당 사무처 젊은 직원들이 저한테 주는 어떤 메시지나 연설문을 여러 군데서 받으면 가장 참신하고 국민 마음에 와닿는 그런 것이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어느 정도 딱 기득권화 돼 있지 않아서 더 유연하게 세상의 모든 부분을 보는 2030세대의 의견이 젊은 사람만의 생각이 아니고 가장 넓고 보편적이란 것을 깨달았다"며 "연령 높은 세대의 분들에게 무엇을 정부가 관심을 갖고 해드려야 할지도 청년 세대들이 잘 안다. 저 자신도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따라서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앞으로는 2030, 그중에서도 우리 30대 청년들이 아무래도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대선 캠페인을 해나갈 것"이라며 거듭 이탈한 젊은층 지지 회복에 부심하는 속내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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