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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방심이 수도권 시민안전 위협", 쿠팡 질타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이란 이유로 방역 소홀히 해선 안돼"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설마 하는 방심이 수도권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수도권 집단감염을 촉발시킨 쿠팡을 질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활속 거리두기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온라인 유통기업 물류센터에 대한 조치 계획을 논의하고 일제 점검에 나서겠다"며 "물류센터뿐 아니라 폐쇄된 공간 내 다수가 밀집해 근무하는 작업장이 곳곳에 존재한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이런 시설을 하나하나 찾아내 방역상황을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나 일용직이라는 이유로 방역 지원을 소홀히하면 안된다"며 "소탐대실이 되어선 안 되겠다"며 거듭 쿠팡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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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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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 2 0
    다스뵈이다117-21세기정신은 인내천

    [도올 김용옥]
    19세기는 프랑스혁명으로 왕정은 끝났지만 왕정인 다른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면서 나폴레옹의 권위주의정치로 퇴행과 몰락이후 시작
    20세기는 1차대전후 러시아공산혁명에 대항하는 미국자본주의부흥으로 시작
    21세기는 미완성인 반민특위와 동학운동(인내천 정신)이 한국 2020총선과
    한반도평화체제로 완성되어야 비로소 시작된다..

  • 0 1
    정책기조가

    남탓
    그럴바에 정부가 왜 필요하냐
    보호,예방,준비,조사는 똥이냐
    세금은 싸지른 똥퍼기 위해 내냐

  • 0 1
    방심은

    지가 해놓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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