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도요다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무디스는 아예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5일(현지시간) 도요타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피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요타의 장기 발행자등급(IDR)과 선순위 무담보 등급은 'A+'로 유지했다.
피치는 도요타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과 현금흐름에 위험이 증가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생산 중단과 공급망 및 유통망 차질, 핵심 시장의 수요 악화 등 글로벌 자동차 부문에 닥친 이번 위기의 정도와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달 27일 도요타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단계 강등한 바 있다.
피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도요타의 장기 발행자등급(IDR)과 선순위 무담보 등급은 'A+'로 유지했다.
피치는 도요타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과 현금흐름에 위험이 증가한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생산 중단과 공급망 및 유통망 차질, 핵심 시장의 수요 악화 등 글로벌 자동차 부문에 닥친 이번 위기의 정도와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지난달 27일 도요타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단계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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