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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기준금리 0.5%p 인하, 미연준 뒤따라

코로나 팬데믹에 캐나다 이어 두번째로 미연준 뒤따라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11일(현지시간) 미연준의 뒤를 따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미연준의 0.5%포인트 인하의 뒤를 따른 것은 캐나다에 이어 영국이 두번째다.

영란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이날 특별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0.25%는 영국 기준금리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란은행은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이후 영국경제가 크게 흔들리던 2016년 8월 0.25%로 인하했다가, 그후 두차례에 걸쳐 금리를 0.75%로 올렸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되자 결국 미국의 뒤를 따르기로 한 모양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10조원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예산으로 코로나19에 타격받은 업종을
    중심으로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추진..
    미 중앙은행(Fed연방준비제도)은 750억달러(약 90조원)의 유동성을
    긴급투입키로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1091057

  • 2 0
    사회적 거리두기도 할수없는 콜센터같은

    경우는..몸이 아프면 자가격리 할수밖에 없고
    일용직등도 격리상황이 오면 사회안전망은 끊어진
    상태이므로
    과감한 추경과 예산배정으로 끊어진 사회안전망을
    회복시켜놔야 코로나 19 문제가 끝난후에도
    한국경제가 회복할수있다.
    지금 추경하지않으면 나중에는 10배의 예산을 써도
    무용지물일수 있으므로 추경을 반대하는당은 한국경제가
    망하기를 바라는것이다..

  • 2 0
    한국 코로나19 확산주범은 신천지

    집단과 보수세력이라는 논평이 미국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에
    실렸다.
    한국정부는 확진환자 급증에도 정확한 결과보고수단과 투명성이 있다면서
    한국의 방식은 첨단기술과 민주주의가 세계적인 감염병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본보기라고 보도 했는데
    의학교과서가 바뀐다는 뜻이다..
    https://www.news1.kr/articles/?3857604

  • 2 0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10조원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예산으로 코로나19에 타격받은 업종을
    중심으로 세금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추진..
    미 중앙은행(Fed연방준비제도)은 750억달러(약 90조원)의 유동성을
    긴급투입키로 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1091057

  • 1 0
    맹겔

    코로나가 중 북 공산당 해부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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