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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월 수출 -17.2%, 코로나 창궐 여파

수입은 -4%, 70억9천만달러 무역적자 기록

중국의 올해 1~2월 수출이 코로나19 창궐로 17% 넘게 급감했다.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는 1~2월 수출액 합계가 2천924억5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줄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미중 무역전쟁과 춘절이 있었던 지난해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20.7% 줄어든 이래 가장 큰 감소율이다.

수출입 통계를 매달 발표해왔던 해관총서는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1~2월분 수출입 통계를 함께 공개했다.

중국의 1~2월 수입액은 2천995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드는 게 그쳤고, 이로써 70억9천만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개성공단에 마스크공장이 있는데

    마스크 부족현상이 계속되면..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면됨..
    이방법에 찬성한다면 엄지척표시를 누르시오..

  • 1 0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렴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0만명당 45.4명으로
    사망자수는 23,28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384
    (통계의 의미는 결국 매년 감기로 2만명 넘게 사망하고있다는것
    이고 이것은 미국도 마찬가지고 원인불명은 대개는 바이러스)

  • 1 0
    매년 계절독감과 원인불명페렴으로

    한국은 2만명이상사망
    미국은 수만명사망
    현재까지 코로나감기는 치사율이 3.4%
    인데 전세계가 호들갑떠는 느낌이다
    아마도 다국적제약회사의 인플루엔자백신의
    특허가 2019년까지 끝나버려서
    새로운 백신장사를 위한 밑밥을 까는것일까?
    문제는 코로나는 일반감기바이러스인데
    변이가 빠르고 다양하여 백신만들어도 임상시험후에는
    무용지물인것이 함정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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