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한국 올해 성장률 2.7%→2.5%
내년도 2.5%로 낮춰...불황 장기화 예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7%에서 2.5%로 다시 낮췄다.
ADB는 3일 발표한 '2019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2019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ADB는 지난해 9월 한국의 2019년 경제성장률을 3.0%에서 2.9%로 낮췄고, 12월엔 2.9%에서 2.7%로 낮춘 데 이어 이번에 석달 만에 또다시 0.2%포인트 낮췄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의 2.6%에서 2.5%로 낮춰, 불황 장기화를 예고했다.
아시아 45개 회원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5.7%로, 작년 12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췄다. 내년도 성장률도 5.6%로 낮췄다.
ADB는 3일 발표한 '2019년 아시아 역내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2019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다.
ADB는 지난해 9월 한국의 2019년 경제성장률을 3.0%에서 2.9%로 낮췄고, 12월엔 2.9%에서 2.7%로 낮춘 데 이어 이번에 석달 만에 또다시 0.2%포인트 낮췄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의 2.6%에서 2.5%로 낮춰, 불황 장기화를 예고했다.
아시아 45개 회원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5.7%로, 작년 12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췄다. 내년도 성장률도 5.6%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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