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적극 매수로 코스피 2,000선 회복
기관의 주가 방어에도 시장 불안감 여전
미국 주가 급락에도 기관의 적극 매수로 코스피 지수가 4일 2,000 붕괴 하루만에 2,0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5포인트(0.83%) 오른 2,010.2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주가 급락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30포인트(0.07%) 내린 1,992.4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1,984.53까지 급락했으나 기관의 적극 매수로 상승 반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2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4억원, 1천2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7.47포인트(1.14%) 오른 664.49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3.2원 내린 1,12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5포인트(0.83%) 오른 2,010.2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주가 급락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1.30포인트(0.07%) 내린 1,992.4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1,984.53까지 급락했으나 기관의 적극 매수로 상승 반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천2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4억원, 1천2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7.47포인트(1.14%) 오른 664.49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3.2원 내린 1,12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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