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사비리에서 불법자금 수수까지 국민들 참담"
"봐주기 수사라는 국민적 지탄 검찰로 향한지 오래"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권성동·염동열·정문헌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5천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 "인사비리에서 불법자금수수 의혹까지, 양파껍질 벗겨지듯 끝없이 드러나는 비위들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참담하다"고 질타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원랜드 인사비리의 실체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사를 미적거리는 검찰을 향해 "봐주기 수사라는 국민적 지탄과 분노가 검찰로 향한지 오래"라면서 "한 치의 의혹 없는 철저한 수사로 마지막 남은 검찰의 명예를 지키기 바란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인사비리에는 그 어떤 온정조차 남기지 않겠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여 다시는 잘못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강원랜드 인사비리의 실체가 갈수록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수사를 미적거리는 검찰을 향해 "봐주기 수사라는 국민적 지탄과 분노가 검찰로 향한지 오래"라면서 "한 치의 의혹 없는 철저한 수사로 마지막 남은 검찰의 명예를 지키기 바란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은 각종 인사비리에는 그 어떤 온정조차 남기지 않겠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여 다시는 잘못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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