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북미회담, 평화의 문 열리는 역사적 계기 될 것"
"文대통령, G7 정상회의에 초청됐으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된 것과 관련, "한미 정상회담에서 열리기 시작한 평화의 문이 활짝 열리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을 낙관하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감안하면 많은 기대를 갖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된다면 국제사회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전선언, 평화협정, 완전한 불가침, 상생과 번영의 시대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 직전인 다음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이 초청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남북 정상회담 성공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서로 총부리를 겨눴던 남북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가고 있다."며 "평화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평화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을 낙관하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감안하면 많은 기대를 갖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된다면 국제사회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전선언, 평화협정, 완전한 불가침, 상생과 번영의 시대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 직전인 다음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이 초청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남북 정상회담 성공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서로 총부리를 겨눴던 남북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가고 있다."며 "평화는 기다리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평화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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