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외한 모든 고등학교에서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않는다면 대입 수능을 비롯한 공무원채용시험등 모든 시험에서 검정교과서 중심으로 시험출제가 이루어질 것이고 한두문제로 당낙이 결정되는 시험에서 국정역사교과서로 공부를 한 문명고학생들은 막대한 피해를 볼것이 불을보듯 뻔한 사실인데 재학생들이 대책없이 당해야만 하는 회복불능의 피해는 어찌할것인가?
배우고 싶다는데 도대체 왜 그학교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국정역사교과서를 고집하는가? 재학생들이 겪는 피해와 고통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배움의 당사자인 학생들이 우리역사를 바로 배우고 싶다는 이 중차대한 문제가 한쪽으로 잔뜩 편향된 몇사람의 아집으로 방해받아야될일인가 말이다 그학교 재학생, 동문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두 나서서 바로 잡아야할 일이다
박근혜정권은 역사의 뿌리를 바꿔서라도 권력을 유지하려고 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침탈로 부터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해 많은 죽음을 무릅쓰고 국제사회에 알리고 항일투쟁을 하였다 그러나,박근혜정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친일세력은 역사의 흔적을 지우고 독재를 정당화하고 일본침탈을 미화하려고 했다 학생들에게 부끄럽다
국정교과서가 악은 아니다. 하지만 박근혜가 권력으로 자기 애비를 무려 20여 쪽이나 찬양한 게 무슨 국정교과서인가. 국정교과서 하려면 국민적 합의와 국회 검증과 통과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경북 지역 교장들 참 골 때린다. 부사관 양성하고 박정희 우상화하고 왜 연관되냐. 박정희가 국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