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화물 3각 운항' 합의
주 4회 운항, 항공운송 효율성 높아져
일본정부가 9일 중국정부와 한-중-일 '화물 3각운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일본 <요미우리> 보도에 따르면, 후유시바 데쓰죠 일본 국토교통상은 이날 각료회의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중국-일본을 화물항공기로 연결하는 '3각 운행'에 중국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내 2개 지점을 한국 서울을 경유하는 화물항공편으로 중국 2개 지점과 주 4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중-일 항공협상때 일본이 중국에 제안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이미 3각운항을 인정하는 협정이 체결돼 있다.
한-중-일 3각 협정 체결로 한층 효율적인 항공운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보도에 따르면, 후유시바 데쓰죠 일본 국토교통상은 이날 각료회의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중국-일본을 화물항공기로 연결하는 '3각 운행'에 중국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내 2개 지점을 한국 서울을 경유하는 화물항공편으로 중국 2개 지점과 주 4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중-일 항공협상때 일본이 중국에 제안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이미 3각운항을 인정하는 협정이 체결돼 있다.
한-중-일 3각 협정 체결로 한층 효율적인 항공운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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