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편지 대필' 신명 전격귀국, 새누리 '끙끙'
신명 "이상득, 최시중, 신기옥, 임태희, 홍준표 연루"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대필자 신명씨(51)가 2일 전격 귀국했다. 신명씨는 이날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3일 오후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며 검찰 출두 방침... / 최병성, 김동현 기자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대필자 신명씨(51)가 2일 전격 귀국했다. 신명씨는 이날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3일 오후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겠다"며 검찰 출두 방침... / 최병성, 김동현 기자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과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생민주국민회의'가 오는 2월1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추진하면서 한나라당이 반발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 / 최병성, 김동현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어청수 경찰청장이 불교계를 직접 방문해 선교 포스터 논란 등에 대해 사과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정작 어 청장측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부인, 정부내에... / 최병성, 김동현 기자
광화문과 종로, 안국동 일대를 점거하고 연좌농성을 벌였던 30만 시민들이 5일 밤 11시께 다시 서울광장으로 재집결했다. 자정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지만 여전히 서울광장, 대한문 앞부터 프레스... / 최병성, 김동현 기자
5일 밤 8시 50분께부터 행진을 시작한 30만명의 시민들은 밤 10시 30분 현재 시민들이 광화문에서 종로 3가까지, 안국동 사거리, 종로경찰서 앞을 가득 메우고 있다. 대책회의는 당초 ... / 최병성, 김동현 기자
다시 30만개의 촛불이 5일 밤 서울 도심을 장엄하게 밝혔다. 가두행진을 시작한 오후 8시 50분 현재 서울광장에는 주최측 추산 50만명, 경찰 추산 5만명의 시민들이 운집했다. 경찰측 추... / 최병성, 김동현 기자
궂은 날씨도 서울광장의 촛불을 끄지 못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5일 오후 6시 30분께 59차 촛불문화제를 시작했다. 급속히 늘어난 시민들은 주최측 추산 10만명을 넘어섰다. '6.10 ... / 최병성, 김동현 기자
5일 오후 5시 30분께 비가 그치면서 지하철 역이나 인근 건물로 피했던 시민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서울 도심 일대에서 사전대회를 치른 노동계와 종교계도 합류하면서 참석자 규모는 순식간... / 최병성, 김동현 기자
촛불문화제 사전행사인 문화공연을 시작된 5일 오후 5시, 무대차량이 있는 대한문 앞에는 현재 3천여명(경찰 추산 8백여명)의 시민들이 모여있다. 서울광장 천막, 지하철 2호선 시청역, 대한... / 최병성, 김동현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17일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23개 시.군에서 동시에 열렸다. 11차례 촛불문화제, 연인원 25만 돌파 1천8백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 / 최병성, 김동현, 김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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