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박계동 의원, '킹 메이커'로 상종가

김문수 이어 오세훈까지 당선시켜 당내입지 강화

4.25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오세훈 전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박계동 의원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박계동 (52년생) 의원은 친 이명박 계열로 분류되 그동안 김문수 이재오 의원과... / 심형준 기자

정부, 한미FTA 캠페인 위해 42억 신청 논란

국정홍보처가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져

국정홍보처가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한ㆍ미 FTA 홍보 예비비 사용신청 세부내역’에 의하면 한·미 FTA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대국민 광고캠페인에 소요되는 경비의 충... / 정경희 기자

노회찬 "검찰, 현대차만 기소는 상식밖 일"

안기부 X파일특검법 처리도 촉구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6일 "삼성 현대차 모두 비자금을 조성하고 정치권에 불법 자금을 제공한 혐의가 뚜렷함에도 현대차만 기소한 것은 상식밖 일"이라며 검찰의 이중잣대를 비난하고 X파일... / 심형준 기자

"지금 일본과 붙으면 우리만 작살난다"

<인터뷰> 송영선 의원 "휴전선 중심 방어계획, 전면 개편해야"

국방연구원 출신의 송영선 한나라당 의원이 "지금 (일본과) 붙으면 우리만 작살난다"며 "현행 휴전선 중심 방어계획에 동해 중심의 방어계획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방어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 / 정경희 기자

이인제, 2007년 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충남지사 출마 안한다" 불출마 입장 재차 천명

국민중심당 이인제 의원은 26일 내년 대선출마와 관련 "어떤 선입견 없이 다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대권에 재도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 / 심형준 기자

정병국 "우리당 내심으론 오세훈 낙선 원했을 것"

"이번 지방선거는 구조적으로 야당이 승리" 주장

한나라당의 정병국 의원이 오세훈 후보가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것과 관련, 열린우리당이 '다행'이라고 논평한 데 대해 "그것은 역설적 표현"이라며 내심으론 오세훈 낙선을 원했을 ... / 이영섭 기자

오세훈 당선에 강금실-이계안 긴장

강금실 "오세훈 거품 빠질 것", 이계안 "한나라당 비상한 결정"

“오세훈 후보가 기존 한나라당이 갖고 있는 부패 이미지를 극복한 점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 것 같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오세훈 후보가 여러 가지 논란거리가 있었지... / 정경희 기자

이계안 "강금실은 억지와 거짓말 삼가라"

용산공원내 16만호 건설 공약 놓고 공방 가열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강금실, 이계안 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MBC ‘100분 토론’때 최대쟁점이 됐던 ‘용적률’ 문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발단은 24일 강금실 예비후보... / 정경희 기자

강금실 "오세훈에게서 특별한 느낌 못받아"

"일부러 이명박 시장 결점 드러내지는 않을 것"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강 후보가 보라색 켄셉을 바꿨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오보라고 규정하고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강 후보는 25일 평화방송 ‘열린세... / 정경희 기자

한화갑 "盧가 빚 안갚아 4억 수수"

김효석 선대본부장 맡기는 등 비주류와 타협

민주당의 4억원 수수 사태가 한화갑 대표의 책임론이 아닌 대국민 사과수준에서 봉합됐다. 책임론 제기한 김효석 의원 선거대책본부장 임명 한 대표는 우선 의원들의 중론을 모아 대표 책임론을 강... /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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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동 의원, '킹 메이커'로 상종가

김문수 이어 오세훈까지 당선시켜 당내입지 강화

정부, 한미FTA 캠페인 위해 42억 신청 논란

국정홍보처가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밝혀져

노회찬 "검찰, 현대차만 기소는 상식밖 일"

안기부 X파일특검법 처리도 촉구

"지금 일본과 붙으면 우리만 작살난다"

<인터뷰> 송영선 의원 "휴전선 중심 방어계획, 전면 개편해야"

이인제, 2007년 대선 출마 가능성 시사

"충남지사 출마 안한다" 불출마 입장 재차 천명

정병국 "우리당 내심으론 오세훈 낙선 원했을 것"

"이번 지방선거는 구조적으로 야당이 승리" 주장

오세훈 당선에 강금실-이계안 긴장

강금실 "오세훈 거품 빠질 것", 이계안 "한나라당 비상한 결정"

이계안 "강금실은 억지와 거짓말 삼가라"

용산공원내 16만호 건설 공약 놓고 공방 가열

강금실 "오세훈에게서 특별한 느낌 못받아"

"일부러 이명박 시장 결점 드러내지는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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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선대본부장 맡기는 등 비주류와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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