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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7일 야권의 잇단 김황식 총리 내정자 의혹 제기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론에 마구 유포하고 악의적으로 왜곡해 평생 깨끗하게 살아온 후보자의 명예를 실추... / 엄수아 기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김무성 원내대표도 수도권 물난리가 4대강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해준 것인양 호도, 빈축을 자초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 / 엄수아 기자
친박 서병수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7일 오세훈, 김문수 등 친이 광역단체장을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시키려는 데 대해 "나는 여러 이유로 동의할 수 없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서병수 최고... / 김동현 기자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당시, 현지에 검사관들을 파견해 엄격한 감시를 하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민주당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8... / 김동현 기자
도시전문가인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27일 광화문 물난리와 관련, "이건 분명히 인재적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 / 김동현 기자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27일 광화문 물난리와 관련, "솔직히 서울시의 대응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를 적극 감쌌다.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정두언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 / 김동현 기자
서울시가 지난 21일 광화문 물난리가 ‘천재지변’이라며 제시한 시간당 강수량 수치가 기상청의 공식 발표 수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드러나, 서울시가 ‘인재(人災)’를 ‘천재(天災)’로 몰고... / 엄수아 기자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27일 광화문 물난리에 대한 비판여론과 관련, "워낙 광화문은 상징적인 데니까 도로에 물이 찬 것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광화문에는 주택이나 이런 피해는 없지 ... / 엄수아 기자
김황식 총리 내정자측은 27일 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 구입과 관련, 김 내정자 배우자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2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 김동현 기자
한나라당 친이계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도 앞으로 중앙당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당헌을 바꾸기로 해, 친이계의 '박근혜 대항마' 키우기가 본격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 / 김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