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김무성 원내대표도 수도권 물난리가 4대강사업의 당위성을 입증해준 것인양 호도, 빈축을 자초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대강사업에 대해 "당초 100년 빈도수로 설계된 것을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기후도 아열대로 바뀌고 있어 설계를 200년 빈도수로 바꿨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를 추켜세운 뒤, "강바닥 준설도 깊게하고 보 높이도 높게 변경했는데도 (반대론자들은) 대운하 설계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반대론자들을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보면서 교훈으로 삼아 달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4일 안상수 대표가 “4대강사업이 아니었다면 엄청난 홍수 피해가 있었겠지만 이번에 강이 범람한 일은 없었다”며 “4대강사업의 중요성이 입증된 것으로 본다”고 말해, 국민적 질타를 받았던 4대강사업 예찬론과 동일한 주장인 셈.
김 원내대표는 수도권 물난리 원인에 대해서도 "시간당 75mm로 설계됐는데 만조때 95mm로 비가 와 물이 차올라 피해가 있었다"며 서울시의 강수량 부풀리기를 기정사실화하는 동시에, 뜬금없이 '만조'까지 한 원인으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광화문 물난리 당시인 지난 21일 종로에 내린 강수량은 종로구청인 밝힌 90mm가 아니라 71mm라고 발표하고 있으며, 대낮에 발생한 이번 수도권 물난리를 만조와 연결지은 것은 김 원내대표가 국내 최초다.
그는 그러면서도 "강서지역을 돌아봤는데 어려운 형편으로 사시는 분이 더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무척 아팠다"며 "화곡동 지하실에서 생활하는 피해주민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더니 '안녕하지 못하다'며 쏘아보는 분노의 눈초리를 잊을 수 없다"고 심상찮은 수도권 민심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밖에 "피해 지역 주민이 수해를 맞아 달려온 경찰과 군인에게 제일 감사하다고 말한다"며 "이런 일에 동원돼야 할 경찰이 야간집회에 동원돼 치안이 구멍나는 일이 없도록 야당은 집시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뜬금없이 집시법 문제를 끌고 들어가기도 했다.
수도권 물난리를 계기로 4대강사업 비판 여론이 다시 높아지자,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를 진화하기 위해 부심하는 모양새이나 그럴수록 더욱 상황은 꼬아가는 양상이다.
4대강은 남쪽에 위치해있다. 북쪽에 위치한 수도권에 물난리 난 것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그리고, 만조? 서울이 바닷가냐? 만조라는 표현을 쓰게? 보통 이런 상황에선 수도권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거나, 침수 지역의 취약점을 보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자칭 보수라고 떠드는 늙은 놈들은 저런 것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겠지.
오후 2~3시보다 1시간가량 앞서 하수가 역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날 오후 2~5시 사이 유례없는 폭우 때문'이라는 서울시의 설명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정확한 원인 규명과 함께 도심 배수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침수피해는 개날당 쥐 오잔디책임이다
♣ [팁 앤 테크] 미래투자의 원칙-1 미래투자의 가치가 수치로 나타났을 때는 투자대상을 경계해야 된다. 미래투자가치의 수치가 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날수록 투자의 매리트는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투자의 리스크는 급격히 상승한다. 미래가치가 대중화가 되면 투자금을 반드시 회수해야 된다. - 정석과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된다 -
★ 한나라당과 우파는 진짜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다. 정확한 진단은 아니다. 97환란의 원인은 김영삼정부의 역파동 행위에 있는 것이지 OECD 가입 떼문이 아니다. "OECD 가입은 원인의 일부일 뿐인 것이고 또한 이러한 주장은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하는 기계론자들의 주장에 불과하다." OECD 가입이 아니더라도 재앙은 오게 돼 있었다. - 4 -
★ 한나라당과 우파는 진짜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다. 성장의 피로도가 발생해서 모든 것이 보름달처럼 기울어지고 있는데 세계화다 뭐다해서 가속페달을 밟으니까 천하장사라도 견디어 낼 재간이 없는거라. 현재까지도 OECD 가입을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건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하는 기계론자들의 주장인 것이지. - 3 -
★ 한나라당과 우파는 진짜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다. 조사할 일이 있다면서 내일 파출소로 나오라는 거라. 파출소로 가니까 "당신 큰일 날 소리를 하는데 뭘 안다고 함부로 그런 소리를 하고 다니는거요?" 그러는거라. 그래서 그 자리서 싹싹 빌고 풀려났던 적이 있었다. 민주정권이라는 김영삼정권 때 있었던 일이다. - 2 -
★ 한나라당과 우파는 진짜 다루기 힘든 사람들이다. 95년도 식당에서 횟고기를 먹다가 "3년 이내에 재앙이 닥치는데 북한보다 비참해질지 모른다" 그랬더니 옆자리서 파출소장이 그 소리를 듣고 "그게 무슨 말입니까?"라고 묻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하면서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끝장 나지 않겠어요?" 그랬더니. - 1 -
★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웃긴다. 인터넷에는 유언비어만 나도는 게 아니다. 조선일보가 경험하지 못한 좋은 얘기도 올라오는 것이 인터넷인데 이걸 줏어다가 활용하지 못하는 조선일보가 더 문제 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 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닌데 신문기사를 읽고 무조건 따라 오라는 사고가 문제라는 것. - 우물 안에 개구리 -
★ 김태호는 지혜가 아닌 동앗줄을 선호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은 지혜와 정석을 습득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외면 했다. 동앗줄을 선호한 까닭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볼 수 있으나 결국은 정치권 주변을 맴돌면서 잘 못 배운 탓에 정치권의 덫에 걸렸고 박지원에게까지 동앗줄을 구걸하다가 개망신을 당했다. - 지혜와 정석을 배우지 못한 탓이다 -
★ 한나라당 사람들을 보면 앞이 캄캄하다. 안상수, 김무성을 비롯한 지도부도 역겹지만 국회의장 박희태, 특임장관 이재오를 보면 천덕꾸러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초선의원들은 2~3 명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퇴출감인데 이명박의 공천실책은 한나라당 발전을 5년 퇴보시켰다. 친박의원들은 거론하는 것 조차도 낯 뜨겁다. - ! -
수재로 집은 다 떠날라가도 노가는 골프치고, 빚을 내 사온 씨받이 황소는 흙더미에 묻혀 죽고 뒷발 한개만 나왔던데 고통으로 낙심한 농민이 막대기로 남은 소 뒷발을 치며 탄식하던 노가 때 방송 장면이 생각 난다. 강원도 화재로 이재민이 울부짓을 때도 노개넘은 골프장 야유가 전문이었지. 경의선 개통 날도 불참에 골프채나 휘두른 잡놈.
집시법 노개늠 일당이 시위 농민 두 명이나 때려 죽인 뒤 개정 개나벌 불던 법이지. 무고한 부안 군민들 머리통나 깨서 부안 바닥을 피바다로 만든 원흉. 4대강에 집시법 멀 하든 상관 엄따. 오로지 노개늠과 그 잔당을 처형만 하면 무조건 지지한다. 노뽕 사기꾼들 늬들 노개늠이 뒤지며 정치하지 말라캤제~!
군경 동원에 집시법을 들이대? 그래, 그 집시법은 국민들은 난리를 당해도 오로지 집회시위에만 올인하게 하는거다, 그건가? 집시법이 난리 당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다 더 중요하다 그건가? 지금 나라가, 국민이 그리 통제를 안하면 안될 지경이 되었는가? 헌법적자유를 근본 부터 제한하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인가? 미칭개이새키!
광화문 물난리에 설계고 질알이고는 개소리고, 배수시설 중 가장 기본적인 우수관로가 턱 없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더 심한 순간집중호우에도 물난리가 없던 곳에 왜 물난리가 나는가? 우수관로만 그대로 유지 되었더라면 그런 물난리는 없었다. 심지어 도로 등에서 우수관로로 연결되는 배수구('측구'라고 한다)조차 줄어 들었으니 물이 넘치는 게 당연한 것이다.
땅파기좋아하는 두더쥐쉑끼들같이 이쉑끼들이 아예 떼로 ㅈㄹ하는구나 -원다만,정두엄,김뭐시기등 어떻게 서울물난리하고,지천물난리하고 걍 바로 4대강하고 통하냐고 서울물난리났으면 서울에 지천에 물난리났으면 지천에 대책을 세워야지 손발가락에 문제있는데 왜 배를 헤집고 질알이냐고 막장에 몰려서 발광ㅈㄹㅇㅂ을 하는게냐
준설이 '원인일 수 있는' 이유. 물이 넘치는 것은 흘러내려가야할 물이 제대로 흘러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강의 흐름을 막는 보와 바닥을 깊이 파는 준설은 많은 물을 가두게 되어 제대로 흐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본류에서 물이 제대로 흘려내려가지 못하고 가득 차니 지류에 물이 넘치는 것이다.
4대강에서 하는 토건을 화곡동신월동에 수중보 설치하고 보 높이도 9m 로 하고 화곡동과 신월동 사이를 더 깊게 파라 이게 답이야 광화문 청걔천 에 수중보 설치ㅎ하고 보의 높이 9m d이고 깊이는 6m 로 깊게 파라 안양천 중랑천도 수중보 설치하고 보의 높이는 9m 깊이는 6m 로 파라 서울시내 상습침수지역에는 이런식으로 공사하자 ㅋ
저 미치 ㄴ놈 보게 지금 홍수가 4대강 인근에서 낫냐....수도 한복판에서 난 홍수를 왜 4대강 정비로 돌리냐...이넘아 아직 정비도 안된 4대강에서 홍수 났다는 소리 못들엇다.....뭐 저런게 다 국민들 눈속일려고 저러냐.....개떡같은놈이....국민들이 그리도 무식하게 보이냐....니넘들 보다 더 똑똑한 국민들이다 요놈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