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안경환 본인이 사퇴한다면 말릴 권한 없다"
"언론 통해 알았다", "청문회서 결정적 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
청와대는 16일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몰래 혼인신고'에 대해 "검증되지 못한 부분이 청문회과정에서 확인되고 결정적인 하자가 나오면 대통령이 지명철회도 가능하다"고 멀했다. 청와대 핵...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16일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몰래 혼인신고'에 대해 "검증되지 못한 부분이 청문회과정에서 확인되고 결정적인 하자가 나오면 대통령이 지명철회도 가능하다"고 멀했다. 청와대 핵...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경제의 선순환을 이룰 수 없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7일 "환경영향평가가 이미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추가 배치되는 부분에 대해선 환경영향평가가 끝나야 한다"며 추가반입된 사드 발사대 4기는 환경영향평가 이후에나 배...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5일 국방부의 사드 부지 전략환경영향평가 회피 의혹에 대해 "국방부가 추가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민정... / 최병성, 나혜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관련, "적절한 수준의 대통령 사과 발언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직접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4대강...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소득 분배 악화에 일자리 문제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단번에 해결되지 않더라도 일자리 추경을 통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정부가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야...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31일 사드 발사대 4기 '몰래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자을 청와대에 직접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저녁 "청와... / 최병성, 나혜윤 기자
청와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난항과 관련, "물밑 접촉을 통한 정무활동을 해왔고 오늘 밤까지도 해야 할 상황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수... / 최병성, 나혜윤 기자
9년만에 제 모습을 되찾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모든 면에서 달라진 풍경을 연출했다. 4년만에 현직대통령으로는 처음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광주 국립 5·18... / 최병성, 나혜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광주는 지난 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부활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참석한 이... / 최병성,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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