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병관 국방, 재산 18억4천만원 신고

나머지 5명 후보자는 10억원 안팎 재산신고

박근혜 당선인이 13일 발표한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은 과거 공직 재직 시절 대부분 10억 안팎의 재산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이는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로 ... / 엄수아, 박정엽, 심언기 기자

朴당선인 "청문회, 개인 인격 과도하게 상처 안냈으면"

"새정부가 즉시 민생문제에 매진할 수 있게 해줬으면"

박근혜 당선인이 6일 "청문회가 개인의 인격을 과도하게 상처내지 않고 실질적인 능력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낮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이재오, 외교부 편들며 朴당선인측 맹공

"전부 바꾸면 5년 뒤에 또 안바꾼다는 보장 있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5일 통상기능 이전 논란과 관련, "일부에서 부처이기주의라 하는데 그게 아니고 국가이익의 문제"라고 외교부 편을 들며 박근혜 당선인과 노골적인 대립각을 세웠다. 이 ...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새누리 "도덕성은 비공개로 검증하자"

황우여-정의화 등 주장 "성인군자도 통과되기 힘들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여러 하자나 문제가 있을 때에는 사전에 잘 걸러지는 비공개적으로 해서 청문회 자체는 보다 긍정적, 보다 유익한 자리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좋은 이야기가 나눠...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인수위 "정부조직개편안 확정되면 여야에 설명"

진영 "마지막으로 몇가지 확정돼야 할 것 있어"

인수위원회는 16일 의원입법 형태로 제출될 정부조직개편안을 여야와 사전협의를 하지 않은 것과 관련, "국회 협의 절차를 충실하게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윤창중 "앞으로 나 괴롭히면 기자실 안오겠다"

2시간 워크숍 해놓고선, "영양가 없어 브리핑 안하겠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6일 인수위 첫 워크숍 브리핑을 생략했고 이에 기자들이 항의하자 "앞으로 저를 괴롭히면, 발표할 게 없으면 기자실에 안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오... / 엄수아, 심언기 기자

YS, 김덕룡 등의 文 지지에 "미친 놈들"

김덕룡 "YS, 제 뜻 거부하지 않으실 것"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덕룡 전 의원 등 일부 상도동계 인사들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을 접하고 "그 미친 놈들"이라고 원색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태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 ... / 엄수아, 심언기 기자

박근혜 "MB도 민생실패", 'MB와 차별화' 가동

文의 '이명박근혜' 공세에 즉각대응, "검찰 아예 새로 만들겠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30일 "노무현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지만 이명박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다"며 MB정부와의 차별화에 본격 나섰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오전 최대 격전지중 하나로 꼽히...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야권단일화 안된다던 김무성 당황, "단일화는 범죄"

새누리, 후보단일화 기정사실화에 초조-당황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 쇼는 국민과 국가에 대한 3대 범죄"라고 맹비난했다. 야권후보단일화는 안 될 것이라고 호언해온 김무성 본부장은 양자회동으로 ... / 엄수아, 심언기 기자

측근들 "박근혜, 순간적으로 착각한 것"

측근들,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당혹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1일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사실관계까지 틀린 주장을 하자 측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박 후보 기자회견후 "순간적으로 착각하신 게 아... / 엄수아,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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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국방, 재산 18억4천만원 신고

나머지 5명 후보자는 10억원 안팎 재산신고

朴당선인 "청문회, 개인 인격 과도하게 상처 안냈으면"

"새정부가 즉시 민생문제에 매진할 수 있게 해줬으면"

이재오, 외교부 편들며 朴당선인측 맹공

"전부 바꾸면 5년 뒤에 또 안바꾼다는 보장 있나?"

새누리 "도덕성은 비공개로 검증하자"

황우여-정의화 등 주장 "성인군자도 통과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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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마지막으로 몇가지 확정돼야 할 것 있어"

윤창중 "앞으로 나 괴롭히면 기자실 안오겠다"

2시간 워크숍 해놓고선, "영양가 없어 브리핑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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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룡 "YS, 제 뜻 거부하지 않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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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이명박근혜' 공세에 즉각대응, "검찰 아예 새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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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후보단일화 기정사실화에 초조-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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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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