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덕룡 전 의원 등 일부 상도동계 인사들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 선언을 접하고 "그 미친 놈들"이라고 원색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중태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 부위원장은 11일 불교방송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상도동계 김기수 비서한테도 전화를 했다. 뭐 YS도 '그 미친놈들'이라고 그런 표현을 썼다더라"며 김 전 대통령의 반응을 전했다.
이에 진행자가 "방송에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 된다"고 제동을 걸자, 김 부위원장은 "제가 들은 대로 전한 것뿐"이라고 답했다.
반면 김덕룡 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YS와) 상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가 20여 년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일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김영삼 대통령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다"며 "저의 이번 결정은 YS, 그분의 의견과 상치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뜻을 거부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서 (문 후보 지지를) 의논 드리는 것은 그분을 어렵게 만드는 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피했다"며 "대신 제가 이런 결정을 내리고 발표할 거라는 건 전달하라고 아드님께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선 "그분의 태생적인 한계라고 할까, 그 주변 사람들을 보면 유신독재시절 참여했던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고, 정체불명의 사람들도 있다"고 비판했다.
IMF로 나라를 망친 환란주법미 조용학게 머리숙여 살지 함부로 세치 혀를 놀리다니. 정말 한국의 도덕성은 떵에 떨어졌구나. 독재자와 친일매국노의 딸이 대통령 출마를 해서 자신보다 휼륭한 삶을 산 사람을 존경하지는 못할망정 비난을 하지않나.. 우리국민들 정신 바짝차려야 합니다.
'선관위 디도스' 일당, 항소심서 전원 감형 지난해 10·26 재보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 분산서비스거부(DDos·이하 디도스) 공격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일당 전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머니투데이 최종수정 12.12.11 12:25
새누리당에서 말한것과 김덕룡 전 의원이 말하는것이 왜 다른가 새누리당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동교계 문재인후보 지지선언햇다하여 미친 놈들이라고 햇다고하는데 오마이뉴스에서 보도한 내용보니까 김덕룡의원이 불교방송에 출연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과 상도동께에서 박근헤후보 지지 보유하고있다고 말햇다는데 왜 새누리당 말과 김덕룡 전의원 말 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