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현 회장, 구속영장 청구 불가피"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현 곧 소환조사"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조만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2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사건은 검찰이 오랫동안 내사를 해온 것인 만큼 이미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확인할 만큼 확인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수사팀에서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서 확실한 물증을 잡았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이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조세포탈과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이 회장의 혐의는 8가지 정도로 압축되며, 탈루 세액은 100억 원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화>는 덧붙였다.
2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사건은 검찰이 오랫동안 내사를 해온 것인 만큼 이미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확인할 만큼 확인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수사팀에서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서 확실한 물증을 잡았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이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조세포탈과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이 회장의 혐의는 8가지 정도로 압축되며, 탈루 세액은 100억 원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화>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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