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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현 회장, 구속영장 청구 불가피"

"피의자 신분으로 이재현 곧 소환조사"

검찰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조만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2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 사건은 검찰이 오랫동안 내사를 해온 것인 만큼 이미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확인할 만큼 확인했다”며 “이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수사팀에서 조세포탈 혐의와 관련해서 확실한 물증을 잡았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이 회장을 소환조사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조세포탈과 관련해 지금까지 드러난 이 회장의 혐의는 8가지 정도로 압축되며, 탈루 세액은 100억 원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화>는 덧붙였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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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0 0
    허허....

    불가피라니 저런 개세끼를 구속않고 누굴구속한단말인가.
    힘없는 백성은 조그만 범죄에도 무조건 잡아넣는 검찰이재벌총수라 영장청구가 불가피하다?
    그리구 판사가기각하면 그만이고?
    법은 만민에 평등해야한다.

  • 5 0
    ㄹ호로롤호

    이재혀니와 아주 친한 모씨가 쥐철수놈과도 친한 것은 정치판에서 유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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