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박정희 따라하기보다 정책비전 보여야"
이회창의 '비좌파연대론'도 일축
한나라당 내 개혁 성향의 '수요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남경필 의원이 최근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박정희 따라하기 논란과 관련, "정치공학이나 이런 한두 번의 이벤트를 가지고 대통령이 되는 시기는 지났으며, 이같은 이벤트보다는 정책 비전에 치중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남 의원은 18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과거의 어떤 이미지나 이런 것을 가지고 새로 국민들에게 평가받지는 못할 것"이라며 “진정성 있게 자신의 철학과 그 철학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정책적 비전을 가진 사람만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 방식과 관련해선 “민심의 숫자가 많아져야 된다고 보며 과거 지난 민주당의 2002년 경선방식과 흡사한 민심 50, 당심 50 비율보다는민심이 좀 더 많아져야 된다”고 오픈프라이머리 확대를 주장했다.
남 의원은 "1백% 국민경선이란 건 그동안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 분들하고는 차별이 없기 때문에 그건 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본다“면서도 ”다만 오픈프라이머리의 요소들을 많이 가미를 해서 경선 참여 숫자를 대폭 늘리는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보 경선방식의 변화에 대해 “새해 들어가면 여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되도록 방식에 대한 합의를 빨리 하는 것이 많은 후보들이 여기에 대해 준비하기도 좋고 더 많은 국민들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벌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회창 전 총재의 정치 복귀설에 대해 “과거 이회창 전 총재를 아주 가까이서 오랫동안 대변인으로써 모신 적이 있으며, 그런 면에서 이회창 전 총재께서 정치를 하시지 않겠다는 이런 자신의 과거의 말들을 지키시리라고 믿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전 의심하지 않고 있다”고 차기 대선 도전설을 일축했다. 그는 또 이 전 총재가 정계복귀 명분으로 비좌파연대를 주장하는 데 대해 “좌, 우파 이런 쪽 규정보다는 오히려, 노무현 정권이 워낙 못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주장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전 오히려 좀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오히려 선진화 세력을 대통합하려는 이러한 모습으로 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남 의원은 18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과거의 어떤 이미지나 이런 것을 가지고 새로 국민들에게 평가받지는 못할 것"이라며 “진정성 있게 자신의 철학과 그 철학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정책적 비전을 가진 사람만이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 방식과 관련해선 “민심의 숫자가 많아져야 된다고 보며 과거 지난 민주당의 2002년 경선방식과 흡사한 민심 50, 당심 50 비율보다는민심이 좀 더 많아져야 된다”고 오픈프라이머리 확대를 주장했다.
남 의원은 "1백% 국민경선이란 건 그동안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 분들하고는 차별이 없기 때문에 그건 좀 옳지 않은 방법이라고 본다“면서도 ”다만 오픈프라이머리의 요소들을 많이 가미를 해서 경선 참여 숫자를 대폭 늘리는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보 경선방식의 변화에 대해 “새해 들어가면 여기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되도록 방식에 대한 합의를 빨리 하는 것이 많은 후보들이 여기에 대해 준비하기도 좋고 더 많은 국민들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벌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회창 전 총재의 정치 복귀설에 대해 “과거 이회창 전 총재를 아주 가까이서 오랫동안 대변인으로써 모신 적이 있으며, 그런 면에서 이회창 전 총재께서 정치를 하시지 않겠다는 이런 자신의 과거의 말들을 지키시리라고 믿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전 의심하지 않고 있다”고 차기 대선 도전설을 일축했다. 그는 또 이 전 총재가 정계복귀 명분으로 비좌파연대를 주장하는 데 대해 “좌, 우파 이런 쪽 규정보다는 오히려, 노무현 정권이 워낙 못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주장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만, 전 오히려 좀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더 적극적인 차원에서 오히려 선진화 세력을 대통합하려는 이러한 모습으로 가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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