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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 "핵도미노 상황에 대비해야"

유사시 독자적 핵무장 가능성 언급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3일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대화는 하더라도 북한에 오판의 기회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이번 핵실험이) 장차 몰고 올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은 물론 핵도미노와 같은 상황까지도 대비해야 한다"며 유사시 독자적 핵무장 추진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리도 이제 단순히 대화에만 매달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가 말한 '핵도미노'란 북한이 핵무장을 하면서 한국, 일본 등 주변국도 연쇄적으로 핵무장을 추진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유사시 독자적 핵무장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제는 무엇보다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균형이 중요하게 됐다"며 거듭 '군사적 균형'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당장 북한의 도발기도에 대비하는 동시에 긴 안목으로 동북아의 안전과 번영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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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2
    개죽음당한 김정은

    민족반역자 김일성일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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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의 핵무장
    3. 남한내 수꼴좌빨매국노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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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정은 처형, 남북통일

  • 1 3
    종좌빨사형시켜

    박근혜정부 이것만 하면 성공이다
    1. 전교조 해체
    2. 친북정당 해체
    3. 인터넷 수꼴종북좌빨 구속수사
    4. 친북, 종북수꼴 매국노 구속수사
    5. 핵무장

  • 3 0
    동남부지존

    이환관의 이야기는 믿을수가없음.자지도 다 쪼그라졌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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