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박근혜 당선인이 분배·복지 공약을 지키려 할 경우 성장·수출 정책을 펴는 일본에게 밀려 양국 국력 차이가 벌어질 것이라며 공약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갑제 전 대표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아베노믹스의 즉효-일본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라는 글을 통해 "거의 20년 만에 처음인 정부에 의한 경기부양책이 즉효를 발휘, 침체하였던 일본 사회의 분위기도 밝아졌다. 자민당에 늘 비판적이었던 아사히 신문도 요즘엔 아베노믹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아베 일본총리의 엔저 정책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특히 박근혜 정부가 분배-복지 중심의 정책을 펴는 사이 일본이 성장-수출 중심의 전략을 추진할 때 양국의 국력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인은 일본을 우습게 보는 세계 유일의 국민이라고 한다. 20년 동안 우습게 보이던 일본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이라며 박 당선인에게 복지공약 수정을 압박했다.
박 당선인은 그러나 4일 대전충청 지역 새누리당 의원들과 청와대 안가에서 가진 오찬에서 "공약을 채택할 적에 관계부처와 상의해 신중하게 한 것이니 100% 지키겠다"며 복지 공약 등 자신의 대선공약 이행 의지를 재차 분명히 했다.
갑제야 니가 상왕전하냐 비록 그네 지지자는 아닌 48%지만 박그네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잘되길 바란다 하나 하나 지키도록 내버려두라 갑나라 대추나라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이제 갑제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야 지 갑제 말은 노망난 주책으로 알아 들어야지 ㅋㅋㅋㅋ
여기에 그 더러운 이중적 사고를 가진 그런 사람이 말 한 걸 싣지 말라.방송대담에 나와서청문회와 관료후보 자질 문제 발언ㅡ 한 마디로 이 사람은 보수가 아닌 극단적 편향성을 가진 ㅡ이런 사람을 지식인이라고 떠받들거나 다루는 언론매체 ㅡ도대체 우리 사회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ㅡ돌 지경이다.
일본이 무한정 돈을 풀어서 엔 약세를 강제하고 경기를 부양하는게 반짝 효과는 있겠지만 결국 재정적자 악화와 인플레이션의 독배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독일등 상대적 피해국들이 잠시 관망하고 있지만 그냥 봐 줄거 같은가. 멍청한 깝제, 맹박이 개망한 거 보고도 헬렐렐 하기는..
대선 때 재미본 그 버릇 어디 가나 간만에 집에 있어,리모콘을 돌려보니 가관이다 12-6 오후시간 자영업자 등,활자 언론 다양하게 접하지 않는 계층을 타겟 삼아 갑제,진이,프라스, 듣보잡 평론가....... 주메뉴는 민주,니나 잘하세요,지들 코가 석자인 주제,누굴 훈수두고 있냐, 대선 전 못지않게 잘글잘근 씹고 있네 언론 환경 더 나빠질게 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