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보육산업-취득세 감면, 정부가 책임지겠다"
17개 시도지사들 건의 대폭 수용
박근혜 당선인은 31일 "보육산업 같은 전국 단위의 사업은 중앙이 책임지는 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지방의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17개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보육사업에 따른 지방재정난 호소에 이같이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취득세 감면연장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관련해서도 "중앙정부가 보전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보존을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또한 빈민층 주거복지와 관련해서도 "여러 복지 중 주거복지가 중요하다. 주거복지가 실현되도록 특별히 챙기겠다"며 "어느 지역에 살든 어느 직업으로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이 느끼게 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시도지사들은 이에 "여야를 초월해서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국정동반자란 사실을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박 당선인이 추구하는 100% 대한민국과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길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17개 시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보육사업에 따른 지방재정난 호소에 이같이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취득세 감면연장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와 관련해서도 "중앙정부가 보전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보존을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또한 빈민층 주거복지와 관련해서도 "여러 복지 중 주거복지가 중요하다. 주거복지가 실현되도록 특별히 챙기겠다"며 "어느 지역에 살든 어느 직업으로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이 느끼게 하고 싶다"고 약속했다.
시도지사들은 이에 "여야를 초월해서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국정동반자란 사실을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박 당선인이 추구하는 100% 대한민국과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길에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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