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당선인, 시도지사들 만나 "균형발전 중요"
"항상 소통의 문 열어놓겠다" 약속도
박근혜 당선인은 31일 17개 시.도지사들과 처음으로 만나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을 하려면 국가 균형발전이 참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각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늘 충분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어디에 살던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노력한 만큼 행복과 보람을 거두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시도지사들이 밤낮없이 고민하겠지만 각 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화산업을 잘 육성해서 지역 스스로 커갈 수 있는 자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각 지방정부들이 그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을 이끌도록 하고 발전의 총합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하는데 시도지사 여러분이 함께 노력한다. 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쳐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항상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여러분과 함께 각 지방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일들, 함께 해결할 일이 있으면 항상 말해달라. 앞으로 여러분을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시도지사 전원이 참석했으며 강운태 광주시장만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의 광주 방문 일정으로 불참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각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늘 충분히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어디에 살던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노력한 만큼 행복과 보람을 거두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시도지사들이 밤낮없이 고민하겠지만 각 지역의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화산업을 잘 육성해서 지역 스스로 커갈 수 있는 자생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각 지방정부들이 그 지역 특성에 맞게 발전을 이끌도록 하고 발전의 총합이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하는데 시도지사 여러분이 함께 노력한다. 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쳐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항상 소통의 문을 열어놓고 여러분과 함께 각 지방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일들, 함께 해결할 일이 있으면 항상 말해달라. 앞으로 여러분을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시도지사 전원이 참석했으며 강운태 광주시장만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의 광주 방문 일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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