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오후 4시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 발표
국가안보실 신설이 핵심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이 21일 오후 4시 발표된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4시에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은 현재 2실9수석비서관 체제인 대통령실의 조직ㆍ인력을 축소하고 비서관의 권한도 줄이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대선공약에 따라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합한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을 신설,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삼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4시에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편안은 현재 2실9수석비서관 체제인 대통령실의 조직ㆍ인력을 축소하고 비서관의 권한도 줄이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당선인은 대선공약에 따라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합한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을 신설, 외교안보정책의 컨트롤타워로 삼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